안녕하세요. 이제 드디어 23시면 잠을 자기 시작한 청라남자입니다. 지난 5주간 불면증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드디어 23시면 잠을 자네요. 토요일 새벽에 깨서 우연히 VR 다큐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리다 보니 어느 덧 해가 떠올랐습니다. 원래 덕유대 등산 가려고 야영장 예약까지 했었지만 괜히 감기 걸렸다 체온 올라가면 출근도 못할거 같아 과감히 취소를 했거든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래도 사람이 극히 적은 겨울의 해변으로 일몰을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선 가깝고 일몰 보기도 좋고 한 곳을 고르다가 최종적으로 왕산해수욕장으로 정했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레알 왕산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들어가는 곳인데 화장실이 먼거 제외하면 사람도 적고 눈치 볼 필요도 없지 지낼 수 있는 최고의 차박 장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입니다. 대관령마을 휴게소를 가서 멋진 설경을 보고 집에 갈까 하다가 동해안의 순긋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순긋해변을 찾으시는데 다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바로 출동 했습니다. 겨울의 동해 파도가 이렇게 높을지는 몰랐습니다. 높을 때는 3미터도 되는 기분입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컸지만 카라반과 캠핑카 그리고 차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이 한자리 생겨서 제빨리 주차를 했습니다. 새벽부터 밥을 못 먹었기에 바로 아점 준비를 했습니다. 바로 핫앤쿡 쇠고기 비빔밥 입니다. 핫앤쿡 발열 식품에 물을 넣고 요즘 빠진 무알콜 맥주를 마셨습니다. 진짜 맥주와 맛과 향도 비슷하기에 굳이 맥주를 먹을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제 안주는 쇠고기 ..
안녕하세요~ 요즘 답답한 마음에 어쩔줄 모르고 살고 있는 청라남자입니다. 우연히 차박카페에서 글을 보던 중 대관령에 폭설이 내렸다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카페 회원님들께서 대관령 방문하셔서 찍으신 무시무시한 이쁜 눈 사진을 보게 되었고,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하다가 새벽 4시 기상을 하게되었습니다. 왠지 폭설이라니 대관령마을 휴게소가 주차하기 힘들거 같았거든요. 전에 양떼목장 갈라고 갔다가 주차를 못해서 빙빙 돈 기억이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왠지 뉴요커 같이 커피를 한손에 들고 대관령마을 휴게소로 눈을 맞이하러 출발했습니다. 7시 좀 넘어서 대관령휴게소 도착을 하였는데 기대이상으로 멋진 설경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나무들은 이쁘게 눈꽃이 피었더라고요. 대관령마을휴게소에 도착은 했지만 딱히 몰해야될지 ..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입니다.이제 몸을 생각해야될 나이가 되었습니다. 농구는 이제 무릎부상 이후 접었고, 등산을 다녀야겠다 생각한지 어언 2년이되었습니다. 비록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그냥 옷 빨지모 이런 마음으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인천 1봉 계양산으로 향했습니다.계양공영주차장 보다는 계산공원 운동장 지하 주차장이 더 넓은 듯 합니다. 주차장을 떠나 위로 쭉 올라가다 보면 T자형 삼거리에 계양산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잘 모르시겠다 싶으시면 등산복입은 분들 따라가시면 됩니다. 저도 따라가서 알았어요. ㅋ 운동안한 아재가 계양산을 너무 쉽게 보면 얼마나 힘들지 함 보세요...아무튼 인천 계양산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빨간선으로 돌까 했지만 그냥 정상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왕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입니다. 전부터 저는 일몰 보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새해도 되고 했으니 일몰 보러가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 중 영종도에 위치한 몇 해수욕장 중 그래도 사람이 적을거 같은 왕산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일몰이 유명하다고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오랜만에 투리스모 차박을 할까 하여 대충 먹을 것과 물을 챙기고 바로 출발 했습니다. 시간대는 대충 15시로 맞추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아,,, 한가지 너무 아쉬운 점이 있는데 가서 찍었던 영상들이 모두 날라가버렸습니다... 제 실수기에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너무 아쉬웠습니다. 파도 소리만 30분은 찍은거 같은데.... 아무튼 왕산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해가 떨어지려면 아직 2시간 이상 남은 듯합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자리를 잡을까..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트래킹화 300mm를 구입하고자 송도에 있는 데카트론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오는길에 커피를 만들어 캔에 넣어주신다는 우주라이크커피를 가고 싶어서 찾아보니 송도점이 딱 있더라고요. 다해이 데카트론과 가까운 곳있어서 바로 출동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우주라이크커피 송도점 앞을 가니 이쁜 글씨로 사장님이 감기 조심하시라고 해주셨습니다. 요즘에 저한테 이런 말을 해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왠지 위로가 되었네요-_-; 몬가 송도에 있는 상가 건물들은 몬가 틀립니다. 진짜 몬가 틀립니다. 우주라이크커피의 영어는 정말 우드 유 라이크 커피였네요!!! 몰랐습니다... 매장 앞에는 캔두리라고 캔을 재활용할 때 부피를 작게 만들어주는 기계?? 가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
안녕하세요. 요즘 춥게 지내면서 저절로 다이어트를 노리고 있는 청라남자입니다. 이번에는 전부터 생각해오던 겨울에 그늘막텐트에서 자면 잘만 할것인가??를 시행해보려 퇴근 후 퇴근박을 하러 출동했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영종도 씨사이드 캠핑장으로 정했습니다. 영종도씨사이드캠핑장은 캠핑장비를 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C구역이였는데 1/4는 나무데크가 있고 나머지는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20000만원에 전기 5000원으로 이였습니다. 네비를 보면 영종도씨사이드카라반, 영종도씨싸이드캠핑장이 있는데 꼭 캠핑장으로 가셔야됩니다. 제가 카라반 갔다가 왔거든요... 저녁 19시에 도착하여 관리사무소 방문하여 제가 왔다는 사실을 알리고 쓰레기봉투를 전해 받고 바로 캠핑세팅을 시작하기 위해 짐을..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금요일 저녁 20시 퇴근을 하면서 오늘 유난히 힘들었던 하루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릴리즈 해야되나,,, 고민을 하다가 불멍을 하러 가자!!! 결정했습니다. 왠지 맘에 들면 스텔스 차박까히 할 마음이였지만 음식물은 라면 하나만 편의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다가 왕산해수욕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퇴근하자마자 출발을 했습니다. 왕산해수욕장의 접근하려면 가장 큰 허들은 그래도 톨게이트 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나가기만 하는데 대충 왕복 7000원 정도 하는 듯합니다. 물론 저희 집 근처 이야기고 서울이나 다른 곳에서 오시면 더 비싸겠죠?? 아무튼 도착을 했습니다. 왕산 해수욕장에는 24시간 화장실이 있습니다. 오늘은 물만 마실 예정이기에 화장실이 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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