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호원황도 과수원 캠핑 (에코그릴숯, 차박캠핑) 안녕하세요 저는 청라여자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집콕중이라 외출도 어렵고 국립 캠핑장은 운영을 안하고 있어 캠핑 가는것도 쉽지않은 요즘입니다. 창밖으로 꽃구경만 하던차에 경기도 이천 장호원에 복숭아 과수원이 있어 캠핑 못가는 마음을 달래러 부모님을 모시고 가봤습니다. 부모님이 노후를 위해 20년전쯤 준비하셨는데 현재는 건강으로 인해 이모부가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가족들 큰 행사는 이곳에서 해서 자주 왔음에도 불구하고 복숭아꽃은 올해 처음 봤습니다. 진한 빛을 띈 분홍색 복숭아꽃이 너무 이쁘네요. 캠핑, 에코그릴숯 , 차박, 캠핑요리 차박캠핑클럽 맞은편 배밭의 배꽃도 하얀꽃들이 잔뜩 피었네요. ^^ 청라 남자는 부지런히 캠핑 용품을 내리고 저와 아이는 ..
안녕하세요. 금일 전까지 차박/캠핑가서 고기 구워먹으면 항상 이로 뜯어 먹던 청라남자입니다.일반 칼을 캠핑때 가지고 가면 칼집이 없어서 항상 위험하다는 생각이 있어 칼 없이 다녔습니다. 하지만 맨날 이로 고기를 뜯어 먹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번에 제 캠핑 쏠메이트 캠핑 고래를 방문하여 캠핑용 차박용 칼을 구입했습니다.캠핑고래 인천점에 가보니 디폴트사의 칼들이 총 4가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제일 싼거, 제일 비싼거는 제외하고 중간 쯤에서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구입한 캠핑칼은 아래 것입니다. 잭나이프 형태의 폴딩형 칼입니다. 몬가 구입하면 이렇게 사진 많이 찍자나요?? 저도 찍어봤습니다. 디폴트 잭나이프의 뒷 모습니다. 작지만 단단하고 디자인도 단단한 느낌이 풍깁니다. 칼을 펼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이제 드디어 23시면 잠을 자기 시작한 청라남자입니다. 지난 5주간 불면증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드디어 23시면 잠을 자네요. 토요일 새벽에 깨서 우연히 VR 다큐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리다 보니 어느 덧 해가 떠올랐습니다. 원래 덕유대 등산 가려고 야영장 예약까지 했었지만 괜히 감기 걸렸다 체온 올라가면 출근도 못할거 같아 과감히 취소를 했거든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래도 사람이 극히 적은 겨울의 해변으로 일몰을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선 가깝고 일몰 보기도 좋고 한 곳을 고르다가 최종적으로 왕산해수욕장으로 정했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레알 왕산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들어가는 곳인데 화장실이 먼거 제외하면 사람도 적고 눈치 볼 필요도 없지 지낼 수 있는 최고의 차박 장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입니다. 대관령마을 휴게소를 가서 멋진 설경을 보고 집에 갈까 하다가 동해안의 순긋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순긋해변을 찾으시는데 다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바로 출동 했습니다. 겨울의 동해 파도가 이렇게 높을지는 몰랐습니다. 높을 때는 3미터도 되는 기분입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컸지만 카라반과 캠핑카 그리고 차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이 한자리 생겨서 제빨리 주차를 했습니다. 새벽부터 밥을 못 먹었기에 바로 아점 준비를 했습니다. 바로 핫앤쿡 쇠고기 비빔밥 입니다. 핫앤쿡 발열 식품에 물을 넣고 요즘 빠진 무알콜 맥주를 마셨습니다. 진짜 맥주와 맛과 향도 비슷하기에 굳이 맥주를 먹을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제 안주는 쇠고기 ..
안녕하세요. 요즘 춥게 지내면서 저절로 다이어트를 노리고 있는 청라남자입니다. 이번에는 전부터 생각해오던 겨울에 그늘막텐트에서 자면 잘만 할것인가??를 시행해보려 퇴근 후 퇴근박을 하러 출동했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영종도 씨사이드 캠핑장으로 정했습니다. 영종도씨사이드캠핑장은 캠핑장비를 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C구역이였는데 1/4는 나무데크가 있고 나머지는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20000만원에 전기 5000원으로 이였습니다. 네비를 보면 영종도씨사이드카라반, 영종도씨싸이드캠핑장이 있는데 꼭 캠핑장으로 가셔야됩니다. 제가 카라반 갔다가 왔거든요... 저녁 19시에 도착하여 관리사무소 방문하여 제가 왔다는 사실을 알리고 쓰레기봉투를 전해 받고 바로 캠핑세팅을 시작하기 위해 짐을..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금요일 저녁 20시 퇴근을 하면서 오늘 유난히 힘들었던 하루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릴리즈 해야되나,,, 고민을 하다가 불멍을 하러 가자!!! 결정했습니다. 왠지 맘에 들면 스텔스 차박까히 할 마음이였지만 음식물은 라면 하나만 편의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다가 왕산해수욕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퇴근하자마자 출발을 했습니다. 왕산해수욕장의 접근하려면 가장 큰 허들은 그래도 톨게이트 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나가기만 하는데 대충 왕복 7000원 정도 하는 듯합니다. 물론 저희 집 근처 이야기고 서울이나 다른 곳에서 오시면 더 비싸겠죠?? 아무튼 도착을 했습니다. 왕산 해수욕장에는 24시간 화장실이 있습니다. 오늘은 물만 마실 예정이기에 화장실이 꼭 옆..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을 쓰는 청라 남자입니다. 혼자 강제 2달을 지내게 되면서 일요일 오전 집에서 몰 해야되나 고민을 하다가 전에 차박카페에서 강화도의 슬로우 오션이란 카페에서 주차장을 차박 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왠지 강화도는 일몰이 좋을 것 같다는 기분이 확 들어서 바로 차박카페에 연락을 드렸고 다행이 자리가 있다고 하셔서 바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슬로우오션 카페는 아직 네비에서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597으로 조회하시면 오실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자칫하면 슬로우5션 카페는 지나칠수 있습니다. 이런 간판이 있으면 왼쪽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이게 보기 어려우시면 슬로우오션 카페 앞에 이런 카라반이 있으니 어떻게 보면 카라..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게 많은 청라 남자입니다. 어찌보면 올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그곳은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입니다. 쌍용차 구입하고 좋은 점은 이거 밖에 없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로 좋다는 곳이기에 기대를 하면서 갔습니다.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을 가기전에 충주호 순환임도를 다녀왔는데, 너무 힘을 주었는지 몸이 좀 힘든 상황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번 캠핑은 차박이 아닌 그늘막 텐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왠지 투리스모에서 차박을 하다보면 옷이 두꺼워지고 침낭을 사용하다 보니 좁더라고요..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저는 300 대에서 가장 넓은 7미터 11미터로 예약을 했습니다. 아무튼 영하의 날씨가 예상되기에 가장 밑에 어린이매트 그리고 은박매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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