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달구리입니다. 여행갈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숙소 입니다. 어떻게 보면 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이기에 신경이 가장 쓰이는 부분입니다. 저렴하면서 지저분하지 않고 가능하면 온천이나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정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18년 3월 부산 여행갔을 때는 여기저기 보다가 부산에 온천 지구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동래 온전 지구에서 대성관이란 곳으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보통의 온천 지구와는 틀립니다. 모랄까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그냥 사람들이 사는 동네 같아요. 온천수 전용 호텔이라고 써있습니다. 로비입니다. 로비 옆을 보시면 대성탕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숙박을 하면 대성탕 이용이 꽁짜입니다. 숙소 내부입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합니다. 방 내부..
안녕하세요 청라주민 달달구리입니다. 화요일 우리 따님 학교가 쉬는날이라 저녁을 같이 먹기위해 최대한 빨리 퇴근했습니다. 몰 할까하다 지젤엠에 있는 만화공장을 가기로하고 근처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변을 보던 중 신규 음식점인 짬뽕상회을 가기로했습니다. 이벤트로 짜장면을 2900원에 파시더라고요. 기분이 좋았습니다ㅋ 내부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저 옆은 커낼웨이 분수가 크게있는 곳이라 뷰도 멋집니다. 드디어 짬뽕과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청라 중국집 원탑은 개인적으로 짬뽕xx였지만 최근 방문했을 때 면이 제가 좋아하지않는 스타일로 나와서 어디를 가야되나 했었는데 (변한건지 그날만 그랬는지 그건모르겠어요) 그래도 청라에서 맛에 대해 믿고 먹을 만한 중국집을 찾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나오자마자찍었어야 ..
안녕하세요. 달달 구리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로 버티고 있지만 버티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이번에는 그랜드캐년(Grand Canyon National Park)방문기 입니다. 왜 공원에 그랜드는 붙였는지 이정도는 되야 그랜드를 붙이는거라는 걸 배운 멋진 곳입니다. 그랜드 캐년은 노스림, 사우스림이 있는데, 저희는 그 중에 사으스림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점심은 샌드위치를 나바호 포인트(Navajo Point Grand Canyon)에서 먹고 그랜드캐년 내 공항으로 가서 경비행기를 타러 가려 합니다. 구글맵에서 이동 경로를 찾아봤습니다. 푸른투어를 이용하여 캐년 여행을 했었는데 역시 여행은 현지 로컬 여행사를 통해하는 것이 저렴하고 더 좋은 듯합니다. 모두 벤치에서 식사를 하셨지만 저희는 조금 특별히 식..
안녕하세요 달달구리입니다. 올해 마가 낀건지 너무바쁜 하루하루를 지내며 심신이피폐하네요... 좀 활기차게 지내고자 다시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에코노바전기자전거는 항상봐도 든든하기에 걱정은 없습니다. 집앞 심곡천입니다. 매번 아침마다 보는 풍경이지만 멋집니다. 너무 달리는데만 신경을써서 사진이없어요. 제 무게가있어 250 모터면 살짝 버겁지않을까 걱정도있었지만 기우였습니다. 출퇴근시는 주로 ortlieb city을 이용합니다. 크기가 적당하거든요. 여행시에는 좀더 큰ortlieb을 이용합니다. 물론 여행가본적이 없어서...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헬멧과 옷한벌 지갑정도는 문제없습니다. 대략7키로정도입니다. 거리가 운동하기엔 좀 짧긴합니다. 참 출근시는 땀흘림최소화를 위해 전기를 사용합니다. 이게 ..
안녕하세요. 달달구리입니다. 추석이라 시간이 생겨서 오랜만에 따님과 야간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탠덤 자전거인 KHS T20과 함께 갔습니다. 이인자전거는 엘리베이터에 들어갈 수 없는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살짝 접어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옵니다. 접을 때는 체인을 빼야되기에 라이딩 처음/끝에 정리시간이 2분정도는 필요합니다. 날씨가 꽤 쌀쌀해졌네요. 긴팔과 마스크를 꼭 씁니다. 이번 라이딩의 목적중 하나는 딸의 헬멧을 사주는 것입니다. 정서진 쪽에는 자전거 용품 파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가보려합니다. 청라 호수공원을 지나 국립생물자원관을 지나면 김포 아라뱃길로 들어가는 좁은 길이 하나 있습니다. 달리고 달려 정서진 도착. 용품점 이름이 NSR 이였네요. 헬맷을 이것저것 써보고 맘에 들어하는 것으로 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토요일아침에 시간이나서 거의 4개월??? 만에 아침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대략 30km?? 정도 탔는데 맘같아서는 파주 출판단지를 가려 했지만,,,,그냥 동네한바퀴를 돌고왔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식구로 맞이한 알톤 에코노바와 함께 길지는 않지만 짧지도 않은 거리를 함께 하며 테스트도 진행했습니다. 오픈라이더 어플이 중간에 오류가 나서 저장이되다 말았더라고요. 오늘의 라이딩코스는 청라 호수공원, 정서진, 김포아라뱃길, 인천아시아드 경기장을 지나 심곡천 자전거길을 통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내용입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동네 한바퀴 코스로 중간 중간 편의점도 있고 호수,바다,수로를 넘나드는 멋진 자전거 코스라 혼자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라이딩하면서 베터리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안녕하세요. 인천의 동인천 맛집 진천토종순대기사식당 방문기를 포스팅하려합니다. 제 생각에 동인천에서는 최고의 순대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점심에 방문을 하고 있는 곳인데 순대국으로 어디에 가든 꼭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메인은 순대국이지만 이곳은 곱창 전골도 기가 막힙니다. 밑반찬 구성입니다. 특히 깍뚜기의 아삭함 그리고 적당한 익힘의 조절을 잘 하셔서 그런지 계속 먹게됩니다. 가끔 무 두개정도를 먹고 올 때도 있습니다. 잠깐의 기다림이 지나고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전 부속고기가 너무 많은 걸 좋아하지 않아서 보통 말씀을 드리는데 당시 정신이 없었는지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순대국 집마다 맛을 표현하는 방법이 모두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곳은 맑은 국물로 깔끔한을 표현하기..
이번엔 작년 이맘때 방문했던 미국 서부 Las Vegas 방문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오늘은 바스토우를 지나 모하비 사막을 지나 라스베가스에 입성하고 스트라토 스피어 전망대를 올라갔다 벨라지오 호텔(bellagio hotel) 에 가서 분수 쇼를 본 뒤에 숙소를 갑니다. 그리고 야경투어를 진행하고 전구쇼???를 본뒤 KA SHOW를 보는 날입니다. 다음 날엔 베네치안 호텔?? 내부를 구경하는 것입니다. 중간에 들린 바스토우 휴게소 입니다. Route 66 는 미국분들께는 의미있는 길입니다. 어디가나 Route 66 스티커와 배찌를 판매하더라고요. 나중에 산타모니카 쪽 포스팅할 때 간단히 적겠습니다.모하비 사막은 제가 아는 사막과는 틀리게 풀도 조금씩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것은 G사에서 개발 중인 태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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