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온천 대성관 방문기

안녕하세요. 달달구리입니다.
여행갈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숙소 입니다. 어떻게 보면 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이기에 신경이 가장 쓰이는 부분입니다. 저렴하면서 지저분하지 않고 가능하면 온천이나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정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18년 3월 부산 여행갔을 때는 여기저기 보다가 부산에 온천 지구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동래 온전 지구에서 대성관이란 곳으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보통의 온천 지구와는 틀립니다. 모랄까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그냥 사람들이 사는 동네 같아요.

온천수 전용 호텔이라고 써있습니다.

로비입니다.

로비 옆을 보시면 대성탕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숙박을 하면 대성탕 이용이 꽁짜입니다.

숙소 내부입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합니다.

방 내부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주차장이 살짝 좁지만 기계식 주차장도 있어 주차도 어렵지 않은 곳입니다. 여행 후 심신이 힘들 때 대성탕에 가서 릴렉스도 하고 주변에 먹을 것도 많아서 음식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변이 술집이 많아서 아이랑 저녁에 나가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해봤습니다. 흑산홍어 집입니다. 나중에 꼭 와보고 싶어요.. 홍어를 즐기지는 않지만 왠지 이곳은 맛집 느낌이였거든요.

동래 온천 관광지도 입니다. 오밀조밀 온천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