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라남자 입니다. 서울랜드를 거의 십년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특화되어 변해가고있다들었는데 오랜만에 가니 모든게 새로워보였네요. 저 금속구조물이 그렇게 크게 보였는데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습니다. 서울대공원 정문입니다. 걸어서 갈수 있지만 멀기에 코끼리열차를 탔습니다. 요즘엔 전기열차도 있더라고요. 서울랜두 정문입니다. 올해가 30주년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오래되지않아 놀랐습니다. 정문을 지나면 거대 풍선인형들이 반겨줍니다.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서울랜드는 느낌이 디즈니랜드같더라고요. 구획이나 구성을 보면 작은 디즈니같습니더. 물론 내용물은 틀리지만요. 많은 놀이기구들이 만화캐릭터로 보입니다. 제가 모르는 캐릭터들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놀이기구가 많았습니다. 추억의 다람쥐통!! 서울랜드..
안녕하세요. 인천 사는 청라남자입니다. 이번엔 국립산림과학원에 다녀왔습니다. 홍릉수목원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대 앞에서 알바를 거의 1년이상했었는데,,, 이런 곳이 있는지 첨알았습니다. 우리 따님의 유치원 친구들은 2년째 김영생 체험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교과과정에 따라 체험학습을 가는데 야외로 가는 날을 골라서 친구들과 우리 따님 사진을 찍어 주고 있는데 이번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 가게되어 저도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첫 느낌은 오래되었구나 였습니다. 나무들의 사이즈가 역사를 말해 주는 듯했습니다. 그날은 공기도 나쁘지 않고 가을 햇빛이 적당히 따뜻하고 너무 좋은 날이였습니다. 친구들을 따라 다니고 사진 찍어주느라,,,, 나무들 이름은 잘 기억 나지 않습니다. 참산부추 꽃..
안녕하세요. 달달구리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지인과 방문한 물왕저수지의 왕홍두깨연칼국수 포스팅하려합니다. 기본적으로 연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보이며 특이한점은 칼국수를 손님이 직접 끓여 먹는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칼국수와 낙지덮밥을 시켰습니다. 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을 줍니다. 보리가 통통 튀는게 식감이 좋습니다. 칼국수를 저 통으로 끊여 먹는 컨샙입니다. 모랄까 동대문 닭한마리가 우연히 또올랐습니다. 맛집의 기본은 김치겠죠? 역시나 맛있습니다. 왕홍두깨연칼국수는 맛집 인정입니다. 낙지덮밥입니다. 햇빛을 받아 영롱한 색을 보여줍니다. 전 낙지덮밥이 칼국수보다는 좋더라고요. 매콥한 쏴스에 밥을 비벼 먹으면 모 말이 필요 없습니다. 왕홍두깨연칼국수는 맛집입니다. 어느덧 칼국수도 다 익었습니다. 많은..
안녕하세요 청라에 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오늘은 최근 한달간 일주일에 1번정도는 방문하는 나름 청라 맛집 전주콩나물 국밥집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작년?? 콩나물해장국이 먹고 싶어 와이프와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집 근처에서 전주 콩나물 국밥을 발견하였고 그 이후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깔끔합니다. 깔끔하죠?? 반찬은 처음만 접시에 담아 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셀프입니다. 특히 오징어전갈과 김치는 넘 맛있습니다. 우리 따님의 주 메뉴는 떡만구국입니다. 국물을 먹어보면 걸죽하니 가슴이 따뜻해지는 맛입니다. 콩나물 국밥입니다. 계란하나 풀어서 먹으면 쌀쌀한 날씨에 이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태찜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동태 한마리 밑에 콩나물을 쫙 깔아놓고 매콤한 양념이 위에 세팅되어..
안녕하세요. 요즘 하루하루 지내고있는 청라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가족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저와 딸이 타는 텐덤자전거 KHS T20 소세지와 와이프가 타는 알톤 에코노바로 출동했습니다. 오늘은 청라호수공원을 지나 정서진에서 점심을 먹고 검암역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대략 25km 정도입니다. 정서진에 도착해보니 강화도특산물을 파시더라고요. 땅콩 잼과 순무김치를 샀습니다. 다행이 오트리빗가방 두개를 챙겨서 가지고 다니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정서진에 있는 식당에서 립을 세일하기래 먹고싶었지만 따님이 편의점음식을 원해서... 끓인 봉지라면과 사발면,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끓여먹는 봉지라면은 편의점의 축복입니다. 점심을 마치고 검암으로 향합니다. 잠시 사과타임을 가지면서 자전거 데칼 사진을 ..
안녕하세요. 인천 서구에 사는 달달구리입니다. 당일에 미국 생활을 15년 정도한 친구가 청라에 놀러왔습니다. 몰 먹을까하다가 미국식 백반을 먹으러 가자!!하여 청라 스퀘어7에 위치한 Shybana 샤이바나를 방문하였습니다. 실내 사진 입니다.벽에 걸인 액자의 모습이나 테이블이 미국 백반집 분위기가 물씬 나지는 않지만 왠기 기분에 미국스럽게 느껴집니다. 스퀘어 세븐의 밖 모습은 참 시원하고 멋집니다. 오늘 먹자, 내일 다이어트하자. 멋진 멘트가 메뉴에 써있습니다. 세일하고 있는 맥주를 시키고, 우선 세가지 메뉴를 시켰습니다. 세가지 메뉴 사진입니다. 몬가 치즈가 묵직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하나씩 보겠습니다. 치즈러버스파게티, 왜 치즈러버인지 사진 보시면 느껴지시나요?? 이제까지 제가 먹은 치즈가 ..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오늘은 레알 베트남 쌀국수가 먹고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세나가족 서울에 오다란 쌀국수 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찾다보니 근처 청라 스퀘어 세븐에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스퀘어7은 인테리어가 화이트톤으로 깔끔합니다. 몇 년 지나면 누렇게 될거 같은데,,, 괜한 걱정을 해봅니다. 세나가족 서울에 오다는 무인 계산기를 이용하여 주문이 가능합니다. 특이한 점은 타 쌀국수집은 메뉴가 많은데 이곳은 메뉴가 거의 면종류로 단일화되어 있습니다. 짜조만 별도로 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원래 맛집은 메뉴가 많지 않자나요 오리지널과 프리미엄 쌀국수, 그리고 짜조를 시켰습니다. 인테리어는 역시 새로 생긴 곳이라 그런지 깔끔 깔끔합니다. 테이블도 깔끔합니다. 이쁜 물병과 함께..
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청라와인페스티벌 첫날 다녀온 후기입니다. 10.7은 날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행이 일찍가서 테이블도 잡고 시음도 몇번했습니다. 17시 넘어가니 사람들이 많아져서 시음하긴 어려워보이더라고요. 푸드트럭에서 안주를 살수있습니다. 은은한 째즈와 좋은 바람과 공기 속에서 와인을 몇 잔마시니 어디 리조트에서 쉬는 기분이 나더라고요. 좀 추워서 불꽃놀이 때 다시오려고나가는 길입니다. 무시무시합니다.사람이 많아요. 집근처에 차가 이렇게 많은건 첨입니다 19시에 불꽃을 보러 다시 나왔습니다. 가까운데서 터지는 불꽃을 기대하면서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시작!! 딸과 손잡고 머리위에서 펑펑 터지는 불꽃을 보면서 다시 힘내서 목표달성하자 다짐을했습니다. 엄청나게 터지는 불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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