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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화엄사 - 전라남도 구례 여행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9. 10. 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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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 구리 입니다.
이번 전남 구레 여행때 제일 가고 싶던 곳이 화엄사 였기에 제일 처음 가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화엄사에 대한 사실 내용 보다는 대략 이런 곳이다를 사진으로 보여드리려합니다.

지리산 자락을 구비구비 올라가다 보면 화엄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어디로 가야 될지 살짝 고민 될 때는 화장실 옆에 있는 화엄사 가는 길로 가시면 되는데 통로가 좁아서 여기 맞나?? 이런 생각이 살짝 들기는 합니다.

화엄사 입구 쪽에 핀 수련?? 맞겠죠?? 입니다. 곱게 보라색인데 한복의 보라색과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다리 옆 계곡에는 물이 시원하게 흐릅니다.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입구도 있습니다.

절 입구에는 이런 제품들이 없으면 좀 섭섭하더라고요, 이것저것 구경을 해봅니다.

정말 신기했던 점은 풀여치가 엄청 많았습니다. 화엄사 벽에도 여치가 있고, 땅에도 있고 무슨 여치 사육장에 온 기부이였습니다. 애듣은 신나했지만요.

대나무 숲을 지나 크게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밑에는 계곡이지만 이곳은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시냇물소리도 좋고 새소리도 나고 산책하기에 최고였습니다.

우리 따님과 애기하고 여치 잡느라 화엄사에 대해 잘 보지를 못했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좀 부실한듯 하여 죄송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진 찍어 놓긴 해서 화엄사에 갔던 것들이 생각이 나니 좋긴 합니다.

가을 단풍, 봄 벚꽃이 화엄사 오늘 길이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 다음에 꼭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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