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내 여행

육백마지기 CAFE - 유일한 음식점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9. 10. 19. 16:36
반응형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 입니다. 이번에 육백마지기에 별을 보러가면서 가장 알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 육백마지기는 취사가 안되는데 밥을 어떻게 해결할까였습니다. 그 궁금점은 생각보다 쉽게 풀렸습니다.
육백마지기 농장근처에 육백마지기카페가 있었습니다. 언제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생긴듯 합니다. 우선 육백마지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육백마지기 카페로 향했습니다.

구름이 바로 옆에 있고, 파아란 하늘과 타트인 시야가 너무 멋지고 이쁜 육백마지기 입니다.

카페의 외관상 식사를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한식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실내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깔끔한 스타일 입니다. 유리가 커서 겨울엔 춥겠다 싶었지만, 눈이 오는 겨울에 육백마지기Cafe를 오기는 쉽지 않겠다란 생각이 들긴합니다.

우선 강원도에 왔으니 감자전을 시키고, 곤드레 나물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우리 따님이 제일 좋아하는 어묵 국수를 시켰습니다.

사장님이 근처에서 민달래를 구하셨다고 맛있는 나물까지 해주셨습니다. 몬가 쌉싸름하니 맛있더라고요.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다시 육백마지기를 향했습니다. 멋지죠??


아직 지도에 없네요 ㅋ 지도상 가운데 쯤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