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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라 남자 입니다.
처음으로 친구, 친구 아들과 함께 실미유원지로 차크닉을 다녀왔습니다. 유원지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던 중 할리스커피가 보여서 방문을 했습니다.

저만의 기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살짝 맥도날드 같아요. 건물은 잘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살짝 화산석 색상에 아래쪽이 좁고 위쪽이 넓고요.

뒷면 모습입니다. 어마무시한 이쁜 카페였기에 좀더 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속상한 상황이였기에...바로 들어갔습니다. 분명히 저녁을 먹었는데 배고프더라고요.

달달한 음식을 주문하고 커피, 라떼 등등과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제 밖을 볼 시간입니다.

따님과 둘이 다닐때는 사진기를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서 질감이 좋지않아서 조금 아깝습니다.
2층의 뷰입니다. 멋지지죠 ? 할리스커피 영종도는 정말 이쁩니다. 나름 카페를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이정도 규모로 이쁘게 꾸며져 있는 곳은 흔지않더라고요..

우선 커다란 달이 제 앞길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저 멀리 일몰이 보입니다. 서해의 일몰은 정말 장관입니다. 서해 맛집이죠.. 할리스커피 영종덕교에도 일몰을 보실수있어요.

살짝 해외의 리조트 같지 않으세요? 시원한 스무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 지는 곳입니다.

옛날엔 홀리스 커피로 알었는데 알고 보니 할리스 커피였어요... 할리스 레터 뒤에는 해변도 있어서 간단히 해변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지난 주는 동해의 이쁜 카페를 다녀왔는데 이번 주는 운좋게 서해의 이쁜 카페를 다녀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인천오시면 꼭 할리스 커피 영종덕교점 방문해보세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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