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어류생태관 방문기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입니다.
최근에는 민물어류 생태관이 많이 생기는 듯합니다. 단양에도 있어서 몇번 가보았는데 섬진강에도 있더라고요. 체험하고 볼 곳이 많아지니 저희야 좋죠 ㅋ
섬진강 어류 생태관은 살짝 외진곳에 있습니다. 물론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섬진강어류 생태관의 면적이 넓습니다.

입장하면 제일 처음 저희를 맞이하는 곳입니다. 여러 민물고기들이 유유히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곳에는 섬진강의 어류들에 대해서 많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아침부터 화엄사를 시작으로 쌍산재 등을 거치고 와서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멈출 수 있는 없죠.  우리 따님은 벌써 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물고기들이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운좋게 먹이 주는 시간이였는데,, 동영상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찾는데로 다시 올리려 합니다.

먹이를 주는 순간 물보라와 함께 물고기들이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 ㅋ

쭉 따라가다보면 우리나라에는 없는 대형 민물고기들이 나옵니다.

철갑상어도 있고 대형 메기도 있고요,

그 곳을 지나면 마지막으로 큰 수조가 있고 매점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잔득 있습니다.

저는 바로 가고 싶었지만 못 본 책이 있어서 좀 보다가자 해서 저는 섬진강어류 생태관 건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수조 오른쪽을 보니 살짝 발청이 보입니다. 별거 아니겠지만 빠른 보수를 해야지 아니면 급속도로 발청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