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역사박물관 방문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강화도를 방문한 달달구리입니다. 

강화도의 어디를 갈까 하다가 박물관 가자!!!하여 가게된 곳이 강화역사박물관입니다. 최근에 개관을 하여 시설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기대가 되는 여행이였습니다. 

강화 역사 박물관은 고인돌 지역에 자연사발물관과 함께 위치하고 있어서 한번에 세 곳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역시 역사박물관의 시간은 빗살무늬 토기와 고인돌 이야기입니다.

모랄까 국립이 빠져 있는 박물관이라 그런지 유물은 타 박물관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양한 디오라마를 통하여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놓았기에 쉽게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날도 많은 초등학생들이 그룹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세계 고인돌의 40%가 한국에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고인돌을 만드는 순서를 재밌는 설명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 역사에 대해서도 디오라마로 표현을 해놓았습니다.

여러 유물도 전시되어 있지만 유물만 보러 오기에는 부족한 기분입니다.

좀더 역동적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강화역사 발물관 나오는 곳에 위치한 실제 한옥 입니다. 나무냄새가 은은하게 퍼져있습니다.

관복 가방?? 인데 모자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시설은 좋지만 강화역사박물관만을 보러 오기엔 살짝 구성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실제 고인돌을 볼 수 있고 자연사 박물관도 있기에 그 부족함이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움집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상 왼쪽이 강화역사박물관이고 오른쪽인 자연사박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