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최고 맛을 자랑하는 신흥D/T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트하는 청라남자입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여행갈때마다 꼭 들리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맥도날드입니다.
저는 햄버거의 최고봉은 빅맥이라고 지난 39년간 살아왔거든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그동안 살면서 먹어본 맥도날드 중 최고 맛집이라 할 수 있는 신흥D/T점입니다. 위치는 인하대병원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 생기는 맥도날드에 비하면 주차장은 쫍은 편입니다. 대략 7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맥도날드에 드라이빙 뜨루가 없다면 맥도날드가 아니죠 ㅋ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산대가 크게 있습니다. 전 거의 빅맥을 먹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엣틱한 맥도날드 로고가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빅맥 먹은지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시간 빠르네요...

과거에는 저 멀리 어린이 놀이터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꽤 넓어요 이층은

빅맥입니다. 감자튀김을 못 찍었네요... 신흥 점은 감자튀김도 바로바로 햄버거도 바로바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채소양도 많이 넣어 주시는 편입니다.  특히 빵도 데펴서 빅맥을 만들어 주기에 타 맥도날드 매장보다 햄버거, 감자튀김이 맛있습니다.

2층에 큰 유리 앞에 앉아서 빅맥을 먹고 있다 보면 모랄까 이런 사치가 또 있을까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소프트콘 하나 사서 감자튀김에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요즘 이사를 와서 자주 못 가는데 제 마음속의 최고 맥도날드 매장은 신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