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만 오면 어디론가 눈 맞으러 가고 싶은 청라남자입니다. 2/16 새벽에 눈을 뜨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모랄까 바로 눈을 맞이하러 가고 싶어서 바로 출동했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인천 서구 청라에 위치한 2좌를 등산하기로 하고 출동하였습니다. 청라에는 2개의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동산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간단히 소개해드리면 조성된지 2년이 되도록 오픈을 하지 않고 있는 해변에 있지 않지만 이름이 해변공원캠핑장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바퀴 돌면 대충 2.5km 정도 되니 간단한 등산까지는 아니고 운동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사업자 선정이 되지 않아 주차장도 막혀있는 청라 해변공원캠핑장을 지나서 쭉 걸어다가 보면 청라 2좌 중 최고봉이 ..
안녕하세요?? 요즘 외식, 회식이 잦은 청라남자입니다. 회사 동료들과 오랜만에 저녁을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건장하다 못해 규모가 큰 남자 7명이였고, 배가 상당히 고픈 상황이였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일반 고기집을 가면 왠지 고기값만 30만원 나올거 같은 불길한 마음에 회사근처의 무한리필고기집을 폭풍검색하였고 바로 찾았습니다. 전에는 육봉달이였던거 같은데 육품달로 이름이 바뀐듯 합니다. 28~40살까지 구성된 7명 남자기에 불판은 두개 준비하였습니다. 고기가 나오기 전 폭풍 전야의 모습니다. 육품달은 깻잎까지 있더라고요. 놀랐습니다. 깻잎이 있을줄을 몰랐거든요. 신기하게 요즘 사람들은 소금장을 잘 안드시나 봅니다. 보통 고기집 가면 소금장은 없더라고요. 주문을 하던지 직접 준비를..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모라까 요즘은 하루하루 나이가 드는 기분입니다. 야심차게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팔도 제대로 못 돌리고 있어요. 회사일은 너무 요즘 힘들고. 이제 어른이 된 기분입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약 한 달전??? 친구들과 새로운 스타일의 고기집을 다녀와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인천 주안에 위치한 두툼당입니다. 몬가 이름부터 두툼해 보이지 않나요??? 우선 위치는 이곳입니다. 주안장로교회라고 써있어서 주안 근처인지 알았는데 지도를 보니 도화1동근처인듯합니다. 아닌가 또 주안우체국이라고 있네요. 잘 모르겠어요. ㅋ 사장님을 뵙지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새로 오픈한 기분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고기집입니다. 심지어 고기 향기도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왠지 비싸보이는..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내일 아침 5시 50분까지 수영하러 가야되지만 블로거는 꾸준해야된다는 다른 블로거 님의 포스팅을 보고 하루에 하나는 꼭 올려보자!! 이렇게 다짐을 하고 포스팅을 합니다. 1월 말??에 회사 후배들과 저녁을 모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꼼장어 집을 갔습니다. 동인천에서 꼼장어 하면 불티 꼼장어 입니다. 딱 보면 맛집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이런 외관을 가진 음식점들은 저를 배신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불티꼼장어의 메인 메뉴는 꼼장어 입니다. 불을 보시면 고운 빛을 내고 있는 원통형 숯입니다. 불이 적당히 세서 더 맛을 내주는 듯 합니다. 부산 꼼장어가 유명하다 하지만 꼼장어만큼은 송현 불티꼼장어가 더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곳에서 주문하실 때 주의 하실점은 꼼장어를 너무 많이 시키면 ..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입니다. 비도 슬적슬적 내리고, 오늘도 역시 야근을 하고 집에 오면서 살짝 기분이 다운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거실에 있는 책을 가만히 보다가 우리 따님도 생각도 나고 해서 간단히 저희 집에 있는 책들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조만간 우리 따님이 중학생 되면 많이 없어질거 같아서 기억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하루에 10~20분 정도는 옛날 사진들을 클라우드에서 보곤 합니다. 그때 생각이나서 좋더라고요. 클라우드에 사진, 동영상이 자동으로 올라가니 그날그날 일기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매일 찍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와 청라여자님은 따님이 어렸을 때부터 왠지 책보는거를 좋아한다고 느꼈는지 아니면 저희가 강제로 책을 보여줬는지는 잘 기억 나지는 않지만 되돌아 보면 따님이..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모랄까 세계 경기가 그닥 좋지 않을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중동 쪽과 서유럽, 그리고 북미 쪽이 좀 살아나는가 봅니다. 일하기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냥 제 생각입니다. 21시에 퇴근하면서 아... 몬가 어떻게 몬가 남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음식으로 저녁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 차는 자연히 맥도날드로 향했습니다. 전에 포스팅을 한번 했었는데 전세계 최고의 맥도날드인 신흥DT로 향했습니다. 맥도날드 신흥DT는 나름 주차장이 있지만 낮에는 주차가 힘듭니다. 다행이 밤이라 자리가 있었습니다. 남자의 Soul Food인 맥도날드는 다양한 메뉴로 저에게 즐거운 고민을 항상 안겨줍니다. 조금 포스팅 내용이 병맛같습니다. 요즘 업무로 멘탈 붕괴가 된 ..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머리가 상당히 아프네요. 퇴근하고 심심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일일 조회수를 그적그적 보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하루에 200건 정도 조회가 되는데 운좋게 다음 채널 메인에 올라서 조회수가 훅 올랐던 날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전에 캡쳐 해놓은 사진들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최초로 다음 채널 메인에 올랐던 몽산포 자동차 야영장 포스트 입니다. 이때부터 다시 블로그의 재미를 느꼈었습니다. 제 포스팅들 보시면 참 별거 없다 란 생각이 많이 드실꺼에요. 옛날부터 너무 어떻게 해야 잘 쓸까 고민하다 보면 결국엔 아 안써야지... 이렇게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언젠가부터는 그냥 별 고민 없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포스팅 하는 것도 그렇게 크게 모랄까 ..
안녕하세요. 이제 드디어 23시면 잠을 자기 시작한 청라남자입니다. 지난 5주간 불면증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드디어 23시면 잠을 자네요. 토요일 새벽에 깨서 우연히 VR 다큐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리다 보니 어느 덧 해가 떠올랐습니다. 원래 덕유대 등산 가려고 야영장 예약까지 했었지만 괜히 감기 걸렸다 체온 올라가면 출근도 못할거 같아 과감히 취소를 했거든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래도 사람이 극히 적은 겨울의 해변으로 일몰을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선 가깝고 일몰 보기도 좋고 한 곳을 고르다가 최종적으로 왕산해수욕장으로 정했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레알 왕산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들어가는 곳인데 화장실이 먼거 제외하면 사람도 적고 눈치 볼 필요도 없지 지낼 수 있는 최고의 차박 장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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