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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가을에 방문한 서울랜드 이야기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8. 10. 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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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라남자 입니다. 서울랜드를 거의 십년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특화되어 변해가고있다들었는데 오랜만에 가니 모든게 새로워보였네요.
저 금속구조물이  그렇게 크게 보였는데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습니다.

서울대공원 정문입니다. 걸어서 갈수 있지만 멀기에 코끼리열차를 탔습니다.

요즘엔 전기열차도 있더라고요.

서울랜두 정문입니다. 올해가 30주년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오래되지않아 놀랐습니다.

정문을 지나면 거대 풍선인형들이 반겨줍니다.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서울랜드는 느낌이 디즈니랜드같더라고요. 구획이나  구성을 보면  작은 디즈니같습니더.  물론  내용물은  틀리지만요.

많은 놀이기구들이  만화캐릭터로  보입니다. 제가 모르는  캐릭터들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놀이기구가  많았습니다.

추억의 다람쥐통!! 서울랜드 명칭은  틀립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차마 못  올리겠어요.

미래의  나라입니다.  여기에  트위스트감자가  그렇게  많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모랄까 감자가 두툼하니 씹는 맛이 나더라고요. 맥주 한잔과 감자 조합은 최고입니다.

착각의 방입니다. 어질어질하네요.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30분이상되었습니다. 평일에는 금방 탄다는데  좀 아쉬웠어요.

단체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낙서가 좀 많이 보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조금만 타도 어지럽네요...

꽃들을 보면서 가을을 즐겨봅니다. 이제 14시인데...너무 피곤합니다.

슬러쉬로 겨우 설득해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앉아서 주변을 바라보니 참 인생 모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꽃으로 물을 형상화했네요.

후룸라이드를 보면서 이야기도하고요. 사람이 많아서 이제 놀이기구는 거의 못탔습니다.

심심해서 포켓몬 설치해서 포켓몬도 잡았습니다.

15시가 되어 퍼래이드도 시작했습니다.

아쉽지만  시간이 없어서 이제 나왔습니다.

서울랜드. 모랄까 놀이기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캐릭터도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살짝 오래된 느낌이 들었고 놀이동산인데 신나는 분위기가 없어서 몬가가 허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막 들뜨고 신나는 기분을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없어보였거든요. 다음에는 평일에 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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