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는 달달구리 입니다. 동이천/신포에서 나름 맛있기로 유명한 한정식 음식점인 담쟁이 넝쿨을 다녀와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정문 입니다. 왠지 역사가 느껴지는 정문이죠?? 비도 오고 그래서 사진이 좀 그렇네요. 아무튼 한쪽에는 전시관 ?? 같은 것도 있습니다. 비가 와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나름 도시에 있는 곳인데 꽤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쟁이 넝쿨은 역시 역사가 있는 음식점인듯 합니다. 본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음식점 내부입니다. 모랄까 살짝 한옥 같기도 합니다. 이층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고풍 스럽죠. 어렸을 적 학교가 이랬을까 싶습니다. 저의 아버지 어렸을 적이요 ㅋ 풍금이 맞을까요? 아무튼 옛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은 테이블이 아닌 좌식으로 보였습..
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이제 우리 집의 솔메이트가 된 지젤엠에 있는 만화공장을 오랜만에 포스팅하려 합니다. 한달에 1번에서 3번정도 방문하고 있죠 ㅋㅋ 이번에 가보니 할로윈에서 크리스마스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일단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슬리퍼로 갈아 신고 카운터로 가서 열쇠를 드리고 얼마나 있을지 말씀을 드리고 방을 잡고 만화를 보면 됩니다. 맛있는 메뉴가 잔뜩 있습니다. 저흰 보통 밥을 먹고 들어가기에 간단한 음식만 시키는 편입니다. 오늘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일단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아이스티와 커피를 마시며 만화 정독을 시작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지젤엠 만화공장에서 10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초등학생도 볼만한 만화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라에 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오늘은 왠지 똑볶이가 먹고 싶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스퀘어7에 있는 청년 다방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나름 떡볶이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청년다방의 앞 모습니다. 요즘엔 저런 글씨체가 많이 보이는데 나름 이뻐보입니다. 실내에 있는 액자들입니다. 브로맨스. 귀엽네요. ㅋㅋㅋㅋ 청년 다방의 신메뉴 입니다. 수비드닭인데 비쥬얼은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ㅋㅋㅋ 청년 다방은 커피드시는 분들보다는 식사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은가봐요. 특이하게 떡볶이가 상당히 깁니다. 어떻게 보면 떡볶이를 가장한 다른 음식 같습니다. 실내 사진을 보면 아기자기하게 이쁜 모습 입니다. 나중에 사람없을때 편편히 먹고 싶네요. 돈까스도 든든히 나옵니다. 튀..
안녕하세요. 인천 청라사는 달달구리 입니다. 우리 따님이 요즘 슬라임카페를 가고 싶어해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청라 스퀘어 7에 있는 슬라임 팡팡을 가보았습니다. 요즘엔 밥먹을 때나 영화 볼 때나 청라 스퀘어 세븐을 자주 가고 있어요. 확실히 일반 상가와는 틀리게 분위기가 좋거든요. 아무튼 청춘다방에서 저녁을 먹고 슬라임 팡팡으로 향했습니다. 외부 모습입니다. 청라 스퀘어7의 인테리어처럼 깔끔한 느낌입니다. 안에도 엄청 깔끔하더라고요. 아,,,,, 제가 너무 늦게 왔어요. 보통 12시부터 8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전 7시 40분에 갔거든요. 아쉽지만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실내 구경만 했습니다. 그래도 좀 오래 하고 싶었거든요. 슬라임이 최근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식용베이킹소다, 물, 리뉴를 사용..
안녕하세요. 인천 서구 청라에 살고 있는 달달구리 입니다. 요즘은 연말이라 이곳 저곳 음식점들을 많이 다니고 있는데, 그 중 괜찮았던 청라 제철수산물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첫 방문은 우리 따님이 알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니 알탕 전문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디갈가 고민하다가 제철 수산물이 눈에 띄었고 왠지 알탕을 팔거 같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알탕을 일주일 후에 시작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여러 해산물이 있었고 차선책으로 조개찜을 먹기로 합니다. 음식 테이블과 해산물 수조관이 쪼끔 떨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산물 시장 방문해서 해산물을 고르고 먹는 기분이 납니다. 감성 샷이 나왔습니다. 식당 내부 참고하세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모랄까 회보단 전 밑..
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 입니다. 요즘 송년회로 하루하루 위가 쉴틈이없네요 ㅋ 이번에 송녕회때 오랜만에 볼링을 치게되었습니다. 송년회인만큼 볼링도 치고 맥주도 마실 수있는 곳을 찾던 중 신포 누리타워 락볼링장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신포에는 볼링장이 세개있습니다. 일반 볼링장 두곳, 그리고 누리타워락볼링장입니다. 2년만에 볼링을 치려하니 마음이 도키도키했습니다. 정문 모습입니다. 네온사인에 신나는 노래 그리고 화려한 불빝빛. 맞습니다. 락볼링장입니다. 자외선??등에 볼링공이 알록달록 이쁩니다. 누리타워 2,3 층을 이용하는데 3층은 못 가봤습니다. 손가락이 큰 편인데 다행이 맞는 공들이 몇개있네요. 이번에 13파운드공으로 치려합니다. 훅 그런거 없거든요. 전 스트레이트입니다. 남자는 직진~~!! 타워..
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 입니다. 이번엔 손톱깍기 그린벨 타쿠미 노와자 G-1006에 대해 포스트합니다. 38년 살면서 손톱깍기를 사본적이 없었습니다. 어디서 받은 손톱깍기만 사용하다가 문득 손톱깍기 좋은거를 써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쓰던게 없어지긴 했어요. 어떤걸 살까 하다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그린벨의 타쿠미 노와자 G-1006이 좋아보여서 구입을 했습니다. 겉표지는 모랄까.. 역시 명인이 만든 기분이 납니다. 왠지 손톱까기의 표면도 좋아보입니다. 속 목습니다. 가격대는 만원 중반이고, 보통 인터넷에서 파는 손톱깍기보다는 그린벨 제품이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정성스런 편지가 들어있고요. 이제 제품사진입니다. 하이 퀼리티를 보여줍니다. 저는 손톱깍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60km 정도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함께한 자전거는 알톤의 에코노바 입니다. 배터리로 얼마나 갈 수 있는지와 기어가 없는 자전거로 라이딩시 얼마나 힘들려나 싶어서 일요일 새벽 출발을 하였습니다. 대략 60km 정도 입니다. 에코노바로 서울까지 갔다가 차량으로 자전거를 이동시켜 집으로 올 계획입니다. 오랜만의 나름 장거리라 살짝 두렵긴했습니다. 아침 6시 20분 집을 나섰습니다. 가다가 배고프거나 물을 마시고 싶으면 자전거 도로 옆의 편의점을 사용할 생각이였습니다. 아라뱃길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어서 살짝 무서웠습니다. 아침에 영하 0도였는데,,,, 귀가 너무 시려워서 후드티 모자를 쓰고 헬맷을 썼습니다. 보기엔 상당히 않좋았을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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