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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의 여러 이야기

인천 동인천, 신포 담쟁이넝쿨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8. 12. 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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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사는 달달구리 입니다.
동이천/신포에서 나름 맛있기로 유명한 한정식 음식점인 담쟁이 넝쿨을 다녀와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정문 입니다. 왠지 역사가 느껴지는 정문이죠??

비도 오고 그래서 사진이 좀 그렇네요. 아무튼 한쪽에는 전시관 ?? 같은 것도 있습니다. 비가 와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나름 도시에 있는 곳인데 꽤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쟁이 넝쿨은 역시 역사가 있는 음식점인듯 합니다.

본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음식점 내부입니다. 모랄까 살짝 한옥 같기도 합니다.

이층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고풍 스럽죠. 어렸을 적 학교가 이랬을까 싶습니다. 저의 아버지 어렸을 적이요 ㅋ

풍금이 맞을까요? 아무튼 옛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은 테이블이 아닌 좌식으로 보였습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습니다.

감말린 것이 왠지 고풍스러워 보입니다.

주전자도 옛스럽죠??? 부모님과 한번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제부터 음식입니다. 맛은 조금 심심하니 좋습니다.

회도 나오는데 저는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아무튼 싱싱하니 맛있긴 했습니다.

집된장으로 만든 맛이 나는 된장국입니다. 전 이게 맛있었어요. 다른 음식들은 아쉽지만 제가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너무 좀 부실한 후기 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옛 느낌이 물씬나는 한정식 집입니다. 음식들은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나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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