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스퀘어 7 슬라임 팡팡 DIY

안녕하세요.  인천 청라사는 달달구리 입니다.

우리 따님이 요즘 슬라임카페를 가고 싶어해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청라 스퀘어 7에 있는 슬라임 팡팡을 가보았습니다.

요즘엔 밥먹을 때나 영화 볼 때나 청라 스퀘어 세븐을 자주 가고 있어요. 확실히 일반 상가와는 틀리게 분위기가 좋거든요.

아무튼 청춘다방에서 저녁을 먹고 슬라임 팡팡으로 향했습니다.

외부 모습입니다. 청라 스퀘어7의 인테리어처럼 깔끔한 느낌입니다.  안에도 엄청 깔끔하더라고요.

아,,,,, 제가 너무 늦게 왔어요. 보통 12시부터 8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전 7시 40분에 갔거든요. 아쉽지만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실내 구경만 했습니다. 그래도 좀 오래 하고 싶었거든요.

슬라임이 최근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식용베이킹소다, 물, 리뉴를 사용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슬라임 팡팡에는 간단한 음료와 우리 따님이 제일 좋아하는 구슬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슬라임을 만들면서 노는 테이블입니다. 쪼금만 빨리 왔으면 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구름모양으로 이쁘게 구성되어 있어요.

 

슬라임 팡팡에는 퍼츠는 종류가 다양하게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베이스, 글우울 등 다양하게 글루들이 있습니다.

토핑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다음에 오면 우리 따님 슬라임에 토핑도 많이 넣어줘야겠습니다.

파츠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어요.

 

한 쪽에 있는 핑크핑크 의자 입니다. 왠지 따님 친구들이 좋아 할만한 색상입니다.

카페 안에서 바로 손을 씻을 수 있게 세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슬라임을 만지면 손을 꼭 씻어줘야 됩니다.

체험 별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가 구매 가격표는 참고하세요~

 

비록 실제 체험을 해보지 못 했지만 내부만 둘러본 것으로 슬라임 팡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스퀘어 7의 슬라임 팡팡에 가게되면 꼭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