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지젤엠 메가박스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범블비를 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조조영화가 제일 늦은 청라 지젤엠 메가박스를 가기로했습니다. 메가박스는 주로 청라 메가박스를 가서 첫 방문이였습니다.

청라에는 영화관이 메가박스 2개, cgv 1개, 좀 멀지만 아시아드에 롯데 총 4개가있습니다.  지젤엠 메가박스는 새로생겨서 그런지 깔끔했습니다.

우리 따님이 좋아하는 나이트 튜어리앞에서 사진을 찍고, 드래곤 길들이기 3편도 보러 와야죠.

요즘 트리 보기가 쉽지않은데 트리가 있어서 셀피도 찍었죠.

규모는 크지 않아보입니다.

우리 따님이 눈을 띠지 못 하고 있어서 가보니 피큐어들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 하죠.

저 멀리 벚꽃 가짜나무가 있어서 셀피를 찍었습니다. 좀 생뚱맞은 곳에 있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영화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게임기가 소소하게 배치되어있고요.

모랄까 영화관 가는 길이 좀 답답합니다. 천장이 낮더라고요. 건물 특성상 높기는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영화관 내부입니다. 스크린이 살짝 작다고 느껴졌는데 광고 지나고 실제 영화 상영할때는 좀 더 커져서 불만족 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청라 지젤엠은 하루 종일 있어도 무방한 곳입니다. 메가박스서 영화보고 만화 카페가서 만화보고 락볼링장가서 볼링치고 마지막으로 롤러장가서 롤러타고 집으로 가기전 마트가서 장도 볼수있고요 ㅋ 괜찮은 건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