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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의 자부심 청라 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습니다. 이쁘다라는 표현보다 더 과한 표현으로도 부족하고, 그 모습을 누군가에 선물 주고 싶을만큼 아름답게 피었네요.

작년에 심곡천쪽으로 청라 로즈 가든을 만들었는데 올해 드뎌 만개한 장미를 볼 수 있네요. ^^

5월 26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 요즘 호수공원 산책하면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
호반 4차아파트는 앞으로는 심곡천, 옆으로는 청라 호수공원이 있어서 사계절 다양한 꽃이랑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이죠.

5월 27일도 역시나 장미꽃을 보러 나갔습니다.

'몬타나' 라는 장미인데 이렇게나 큰 장미가 있나싶더라구요. 어른 주먹보다 송이가 큽니다.


단지 옆이 청라 로즈가든이라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갑니다.

'톰톰' 이라는 장미인데 우리가 익숙하게 알던 장미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연한 핑크색과 진한 핑크색의 장미가 좋은 향기를 뿜뿜하고 있습니다.

검붉은 체리빛이나는 '데임드꼬르'
강한 향이 난다고 하는데 꽃밭 근처에 가면 익숙한 로즈향을 확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이라 데임드꼬르에 가면 한참을 있게 되네요.

'골드파사데' 입니다.
꽃봉우리는 주황색빛을 띄는 진한 노란색이고 꽃잎이 피면서 개나리 빛과 황금색을 띄네요.



5월 28일 저녁 산책하며 찍은 사진.
뒤에 호반아파트가 이쁜 배경이 됐네요.

로즈가든에 들어서면 이런 장미도 있었나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당분간 이쁜 꽃 보러 매일 호수공원에 산책하러 가야겠어요.

청라 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이 피어있어서 아이랑 도시락 싸서 점심도 먹고 그 핑계로 확찐 저희들은 운동도 할 수 있어요. ㅋㅋ



내일도 저희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하고 청라 호수공원으로 꽃구경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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