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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달구리입니다.

단양군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가 있는데, 이번에 이용하게되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티투어 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인당 18000원이면 아침 9시30분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투어를 해주는 좋은 제도입니다. ㅋ

이번엔 단양의 새로운 명물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잔도를 소개드립니다.

현장감을 느끼기 위한 영상은 아래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나무테크로 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좋은 경치와 함께 스카이 워크가 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뷰가 엄청나죠?   신단양의 모습이 한눈에 들여다 보입니다. 스카이워크 위치가 강위 쪽이라 그런지 훨씬 멋져 보입니다.

5분정도 올라가다 보면 스카이 워크로 올라가는 둘레길이라고 해야될까요 보입니다.

번지 점프하는 곳 같죠?? 저런 것이 3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높이감이 높습니다.

이런 길을 따라 둥글둥글 올라가다 보면 꼭대기에 다다릅니다. 그래도 H빔으로 설계되서 그런지 불안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드디어 꼭대기에 도착!!!! 밑이 다 보입니다. 유리로 된 곳은 좀더 앞으로가면 있고, 그전에는 이런 구조입니다. 

많은 분들이 계셔서 전체적인 사진은 못찍었지만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개방감이 있어서 그런지 더 높은 느낌입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의 자랑 짚라인도 있습니다.3만원입니다.

이제 단양 잔도로 향합니다.

옆에 강을 따라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잔도는 대충 20미터 위에 설치되어 있고 절벽을 따가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길이 넓은 편이 아니라 일행이 2명이상 옆으로 걷기는 힘이 듭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처럼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중간 중간 밑에도 보시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약 1.2km 정도를 걷다보면 어느새 기분좋은 잔도 산책이 마무리 됩니다.

저멀리 있는 곳이 스카이 워크입니다. 멀리서 보면 무슨 군사 시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높긴 높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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