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 전후 하여 미국 서부 쪽에 16일정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곳 저곳 열심히 여행을 했고, 그때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일정 순서 상관없이 쓰려하는데,,, 올해 다 쓸 수 있을까 싶어요 ㅎㅎㅎ 전날 LA 사이언스 센터 등을 구경갔다 시차적응이 안되었는지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한인 그린택시를 타고 8시30분에 디즈니랜드로 출발했습니다. 렌트, 주차비 등을 생각했을 때 가격 별차이 안 나더라고요. LA 한인타운 내J grand hoel 에서 편도 51km입니다. 엄청난 트래픽을 통과하고 9시50분에 디즈니랜드에 도착!!! 디즈니랜드에는 두 군데의 파크가 있는데, 어린 친구들이 좋아하는 파크로 고고합니다. 디즈니랜드는 매일 오픈시간이 상이하고 불꽃놀이도 매일 틀립니다. 가시는 날에 대한..
금요을 저녁 퇴근 후 전부터 아라뱃길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가보고 싶었던 서해5도수산물복합문화센터를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자전거 타면서 회를 먹는다. 참 멋진 생각의 전환 입니다.!! 우선 우리 가족 애마인 KTS T20 탠덤 자전거를 준비합니다. 길이가 길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아 체인은 매번 끼우는게 좀 귀찮지만 딸과 함께 탈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기에 참을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길로 가기위해 심곡천으로 갔습니다. 청라는 오리, 백로 등 많은 새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어 자전거 탈 때 기분이 절로 좋아 집니다. 특히 청라 호수의 갈대 숲에 가면 새들 울음소리가 참 많이 들려 좋습니다.최근에 Lg V30, 스무스4 조합으로 간단히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시아드를 지나 백석교를 향해 올라갑니다..
제가 처음 커리와 난을 접한 곳은 동대문의 에베레스트 였습니다.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벌써 15년? 된듯 합니다. 제 딸도 난과 커리를 좋아하는데 청라에는 없더라고요,, 오랜만에 모자를 사러 청천동 아이즈빌에 가서 먹으러 왔습니다. 이곳은 종업원도 인도분이세요. 인도는 가보지 못했지만 이런 분위기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저희는 보통 디너 B를 시키고, 난을 추가로 먹어요. 선풍기는 주변과 어울리지 않네요 ㅋ 따님이 제일 좋아하는 짱아치?? 입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 스프는 은근한 중독성을 자랑하고요, 샐러드의 닭고기는 볼때마다 양념 밴 색을 보면 신기합니다. 드디어 메인요리인 커리와 난입니다. 인도 커리는 몬가 있는거 같아요. 집에서 먹는 카레와는 확실히 맛이 틀립니다. 맛있네요,, 오늘은 버터..
3일차 입니다. 어제 더운 덥기도 더웠고, 늦은 시간에 ymca호텔에 와서 힘들었지만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을 구하러 나섰습니다. 오늘 일정은 모닝 수영 ,,,, 터보젯페리를 타고 마카오에 가서 체크인 후 마카오 호텔 구경을 다니다가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를 보는 것입니다. 마카오는 이 쇼를 보기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선 호텔 근처에 미리 봐놓았던 맥도날드로 향합니다. 특이하게 홍콩은 맥도날드에서 밀크티를 파네요 ㅋ 그리고 저 스프 같은건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몸에 좋은 맛이더라고요. 아침 수영을 두 시간한뒤 짐을 챙기고 터보 젯을 타러 출발!! 홍콩에는 비둘기 고기를 저렇게 파는 곳이 많더라고요, ㅋ 사진은 못 찍었지만 홍콩에는 망고도 맛있고 망고스틴도 팔더라고요. 가는 길에 작은 시장에..
2일차 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디즈니 헐리우드 호텔의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아침이 되니 이쁜 하늘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호텔 정원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ㅎㅎ빅레터도 보입니다.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습니다.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 동남아나 지중해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역시 덥고, 햇빛은 엄청 뜨겁습니다. 모자, 선글라스, 썬블럭은 필수입니다. 없다면 꼭 구입하세요.대략 두시간 정도??? 물놀이를 즐기고 이제 구룡섬으로 가기위한 준비를 합니다. 수영장에는 비치타월이 준비되어 있고 별도 샤워장은 없는 듯 했습니다. 그늘이 별로 없으니 얼굴 탈껀 감수하시고요~ 피아노 모양같았는데 전체 사진이 없습니다. 우버택시를 타고 구룡섬으로 향합니다. 오늘 일정은 YMCA 오브 홍콩 - 살리스버리 호텔에 짐을 풀고 지하철..
KHS T20 텐덤 자전거를 구입 후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취미가 생겼습니다.바로 자전거 타기 입니다. 운동도 슬슬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일석이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오후 18시에 출발하였습니다. ㅎㅎ 망고색으로 색깔 맞추었죠. 저와 딸이 함께 타고 와이프는 혼자 페달을 밟습니다. 오늘은 아래뱃길의 회센터를 갈까 하다가 아직은 때가 아니다 싶어 정서진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청라 호수 공원을 지나 커낼웨이를 통과하고 새로 도로 공사를 마친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뻥 뚤린 도로가 맘도 뻥뚤어 주네요. 조만간 이곳도 차가 다니기 시작하겠죠?? 청라는 일몰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바닷가 옆이라 그런지 일몰은 매번 장관입니다. 위 사진은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윗층 그리고 바다쪽 조망 집들은..
처음에는 와이프와 딸만 여행 가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자유여행을 간다는 말에 걱정이되어,,, 저도 함께 하자!!!! 이렇게 시작되었죠.(5/24 ~ 5/27) 각자 가고 싶은 여행스타일을 먼저 정리하였습니다.딸은 물놀이만 할 수 있으면 되기에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해변은 이제 그만, 번화가에 가보자~~! 이런 의견이였습니다. 저는 덥지만 않으면 된다. 그럼 어디갈까 어디갈까 Tripadviosr를 통해 검색을 하던 중 그래 홍콩이다!!! 기왕 홍콩가는 김에 옆 동네 마카오도 가자~~ 이렇게 여행을 시작되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홍콩은 더운데였습니다..... 우선 셋이 다닐 수 있는 곳을 대략 섬별로 분류를 하고 꼭 가야될 곳을 정리를 했습니다. 그 다음 재이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호..
드디어 KHS T20을 구했습니다. 제 인생 버킷 리스트 중 딸과 농구 하기,자전거로 전국일주하기가 있었는데 딸이 농구를 싫어해서 접은 상태고.. 다행이 자전거는 나름 좋아해서 다해이다 싶었는데 문제가 하나있었습니다. 바로 이인승 자전거만 탄다는 것이였죠.. 적당한 구동계와 폴딩,그리고 크레몰리 프레임을 찾다보니 결국 조건을 충족하는 종류는 거의 없었고... 마음은 후래데이꺼였으나.. 주문생산에 고가의 제품이기에 KHS T20으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우선 비용 준비를 위해 렌즈들을 모두 판매하였고 전기 자전거도 판매완료. 어제 구입했습니다. 이십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며 전방 소라,후방은 티아그라를 사용하여 공원에서 임대하는 텐덤보다는 좋은 구름성을 제공합니다. 상세스펙은 바이크패밀리 홈페이지에서 가지고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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