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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T20 텐덤 자전거를 구입 후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취미가 생겼습니다.바로 자전거 타기 입니다. 운동도 슬슬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일석이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오후 18시에 출발하였습니다.
저와 딸이 함께 타고 와이프는 혼자 페달을 밟습니다.
오늘은 아래뱃길의 회센터를 갈까 하다가 아직은 때가 아니다 싶어 정서진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청라 호수 공원을 지나 커낼웨이를 통과하고 새로 도로 공사를 마친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다리를 건너 정서진으로 가는 길입니다.
정서진에 도착!!! 딸이 제일 좋아하는 기러기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봅니다.
올해 대상감입니다. 다시 봐도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오후 18시에 출발하였습니다.
ㅎㅎ 망고색으로 색깔 맞추었죠.
저와 딸이 함께 타고 와이프는 혼자 페달을 밟습니다.
오늘은 아래뱃길의 회센터를 갈까 하다가 아직은 때가 아니다 싶어 정서진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청라 호수 공원을 지나 커낼웨이를 통과하고 새로 도로 공사를 마친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뻥 뚤린 도로가 맘도 뻥뚤어 주네요. 조만간 이곳도 차가 다니기 시작하겠죠??
청라는 일몰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바닷가 옆이라 그런지 일몰은 매번 장관입니다.
위 사진은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윗층 그리고 바다쪽 조망 집들은 정말 장관일거 같아요. 부럽네요...
다리를 건너 정서진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후 16시까지만 해도 미세먼지가 상당히 나쁨이였는데 17시를 기점으로 양호로 바뀌었습니다. 며칠만에 파란 하늘 보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가는 정서진 코스는대략 16키로미터 정도 입니다. 혼자가면 금방이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라이딩이 훨씬 즐겁습니다.
정서진에 도착!!! 딸이 제일 좋아하는 기러기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봅니다.
올해 대상감입니다. 다시 봐도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몬가 허전한 기분입니다. 아,,, 쥬시를 가야죠
수박 쥬스를 먹고 집에 와서보니 어느새 밤 21시가 지났네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게임하고 만화보고 책 보고 정적인 활동이 많아 걱정이 있었는데
함께 자전거를 타니 주말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다음엔 꼭 회센터다녀와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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