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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KHS T20을 구했습니다.
제 인생 버킷 리스트 중 딸과 농구 하기,자전거로 전국일주하기가 있었는데 딸이 농구를 싫어해서 접은 상태고.. 다행이 자전거는 나름 좋아해서 다해이다 싶었는데  문제가 하나있었습니다. 바로 이인승 자전거만 탄다는 것이였죠..

적당한 구동계와 폴딩,그리고 크레몰리 프레임을 찾다보니 결국 조건을 충족하는 종류는 거의 없었고... 마음은 후래데이꺼였으나.. 주문생산에 고가의 제품이기에 KHS T20으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우선 비용 준비를 위해 렌즈들을 모두 판매하였고 전기 자전거도 판매완료. 
어제 구입했습니다.

이십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며 전방 소라,후방은 티아그라를 사용하여 공원에서 임대하는 텐덤보다는 좋은 구름성을 제공합니다.
상세스펙은 바이크패밀리 홈페이지에서 가지고왔습니다. 참고하세요

와이프자전거인 다혼 TT와 색맞춤을 위해 망고로 구입했어요 ㅋ

어제 딸과 첫 라이딩을 떠났습니다.뒷 싯포스트에는 서스팬션이 있어 부럽더라고요..

청라 호수공원에는 꽃이 많아요 . 함께 꽃구경하고 대략 십키로 정도 샤방하게 타고

딸과 자전거 타려면 먹을건 필수죠.
쥬시가서 수박주스 한 잔하고 돌아왔습니다.

짧게 타서 다른 건 비교 못 해봤지만.. 좋네요. 매주 타면서 체력기르고 언젠간 부산까지 가는 포스팅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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