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거 싶은게 많은 40대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 입니다. 이번에는 초등학생과 함께 할때 추천해 드리는 부산 여행 1박2일 추천 일정입니다. 각 장소에 대한 포스팅은 블로그 내 있는데 링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박물관을 테마로 여행을 다니신다면 박물관 여행 101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1. 첫날 1) 10시부터 15시까지 - 부산 국립해양 박물관 : 국립 붙어있는 박물관 중에 안 좋은 곳은 없습니다. 2) 16시부터 19시까지 - 부산 자갈치 시장 : 부산에 왔는데 수산 시장의 정취와 꼼장어, 생선 구이를 놓칠 수없자나요 2. 둘째 날 1) 10시부터 14시까지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 엄청나게 많은 생물의 박제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2) 15시~17시 -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 ..

안녕하십니까. 청라남자 달달구리입니다. 이번에는 전라남도의 구례, 순천여행 1박2일의 모랄까 극악의 극기 훈련 코스입니다. 가능하면 2박3일이 좋겠지만 우리 현대인들은 시간이 별로 없자나요. 저같이 자녀가 초등학생이라면 너무 자연 쪽으로 혹은 절만 가면 싫어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꼭 수조관이나 박물관이 있어야 됩니다. 일단 저는 1박2일로 여행일정을 잡아 봤습니다. 총 65km 일정입니다. 1. 첫날 9시 - 구례 화엄사 산책을 약 2시간 진행 2. 첫날 12시 - 쌍산재에서 커피 한잔과 여유롭게 산책 1시간 3. 첫날 15시 - 섬진강 어류 생태관에서 약 2시간 관람 막판에 와이 책을이 엄청 많아서 3시간 걸릴 수도 있습니다. 4. 첫날 저녁 - 휴식. 다음 날 엄청난 걷기 운동이 있어 운전을 하기 위..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입니다. 저는 여행을 가면 보통 식당레벨까지 계획을 세우고 다니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엑셀로 다 만들어놨었는데, 어디갔는지 몇개 안 남았더라고요. 제가 기존에 여행을 갔을 때 어떤 경로로 여행했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 여행일정을 하나씩 올려보려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일정은 평창 차박 시 추천 일정입니다. 차박은 한번만 가봤지만, 이정도 일정이면 딱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이 여행의 테마는 1200미터의 육백마지기 24시간의 변화하는 모습을 느껴보자와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몸으로 체험해보자 입니다. 간략히 시작하겠습니다. 그나마 자세한 사진과 글은 별도로 포스팅하였습니다. 1. 첫날 9시부터 10시 - 평창 올림픽시장에서 ..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 입니다. 평창여행을 위해 아침 5시 30분쯤 출발하였는데 생각보다 차가 막혀서 얼추 9시쯤 평창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이여서 어떤걸 아침으로 먹어야 될까 하다가 생각난 곳이 평창올림픽시장이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그곳으로 향해습니다. 비록 장날은 아니였지만 많은 음식점들이 손님 맞이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 중에 왠지 저를 끌어 당기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메밀이야기 란 메밀 집이였습니다. 평창이 메밀로 유명하다는 건 평창에 몇 번 왔었는데 몰랐습니다.... 아무튼 메밀이 엄청 유명한 듯 합니다. 메뉴를 보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들이 있죠?? 몬가 유명한 분들의 사진이 있는 걸 보면 평창 메밀 이야기는 평창 맛집이 맞는듯 합니다. 일단 강원도에..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입니다. 평창 여행을 하다보면 송어양식장이 꽤 눈에 보입니다. 백룡동굴 갔다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기화양어장 횟집이 가는 길에 있어 들렀습니다. 평창 맛집이기를 빌면서 입장을 합니다. 70년대 부터 송어양식을 해왔다고 써있습니다. 카페도 함께 있어서 식사 후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기화양어장횟집 바로 옆에 양식장이있습니다. 송어 양식장이니 당연히 송어회를 먹으려 했지만 우리 따님의 강력한 요청사항인 통통한 살이 있는 매운탕....으로 결국 회를 못 먹고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매운탕만 먹기에는 아쉬운게 있어서 시킨 송어군만두 입니다. 칠리소스와 꽉찬 송어 살과 잘 튀겨진 만두피가 있아 상당한 맛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메인 음식 기화양식장의 자랑 송어매운탕입..

안녕하세요. 청라 남자 달달구리 입니다. 육백마지기에서 밤새 별을 보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추워서요... 다음 날 일정인 백룡동굴을 향해 떠났습니다. 백룡동굴은 국내 유일의 탐사형 동굴이며, 무릎, 허리가 좋지 못하거나 너무 어린 친구들은 탐사가 불가능하다고 써 있습니다. 저도 별거 아니겠지 하고 참석했는데 정말 군시절 포복 자세로 몇 미터씩 가야되는 개구멍같은 곳이 4곳?? 정도 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나 체격이 작으신 분들도 무릎을 대고 기어가실 정도의 좁은 곳입니다. 그러나 백령동굴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실이 준비되었기에 너무 걱정마세요. 특히 차박으로 씻지 못한 분들은 탐험도 하고시고 샤워도 하고 일석 이조로 백룡동굴을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우선 저 옷과 안전장비 그리고 머리..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입니다. 지난번에 코란도 투리스모에서 차박을 하기 위한 평탄화를 진행 중이였습니다. 간단한 차박을 위해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하여 근처 가구공간 사장님께 부탁드렸고, 드디어 오늘 아침에 준비가 되었다고 하셔서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투리스모 차박을 위한 평탄화 된 사진입니다. 그냥 마루 바닥 같네요 ㅋ 완성된 합판은 이런 식으로 펼치시면 됩니다. 아침에 도착하니 차박 실내용 테이블도 완성해 주셨습니다. 자작 합판 한장으로 평탄화용 3조각과 테이블 그리고 합판 아래 쪽 버팀목까지 남김없이 사용해주셨습니다. 직사각형으로 3조각을 만들고 피아노 경첩으로 중간을 이어서 만들어 주셨는데, 실제 장착을 해보니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투리스모의 실내는 밑에서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라 ..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입니다. 제 차량은 코란도 투리스모 입니다. 처음에 에어매트 10cm를 이용하여 평탄화 하려 했으나 차박 시 공기 넣고 빼고가 귀찮고... 합판을 이용하면 더 편하게 잘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과감히 합판으로 차박 스텔스 모드를 준비하려 합니다. 우선 제가 합판을 재단을 할 수없어 근처 인테리어 사장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우선 나무는 자작나무 합판 15t로 결정하였고 투리스모 4열에 접은 상태로 보관 할수 있게 1200에 620 정도로 3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합판 재단은 발 해주셨고 남는 합판으로 테이블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장님 아이디어시죠~ 재단된 자작합판입니다. 모서리와 면을 부드럽게??? 해주는 작업은 2일 후까지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테이블을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