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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평창 올림픽시장 메밀이야기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9. 10. 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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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 입니다.
평창여행을 위해 아침 5시 30분쯤 출발하였는데 생각보다 차가 막혀서 얼추 9시쯤 평창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이여서 어떤걸 아침으로 먹어야 될까 하다가 생각난 곳이 평창올림픽시장이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그곳으로 향해습니다. 비록 장날은 아니였지만 많은 음식점들이 손님 맞이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 중에 왠지 저를 끌어 당기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메밀이야기 란 메밀 집이였습니다.

평창이 메밀로 유명하다는 건 평창에 몇 번 왔었는데 몰랐습니다.... 아무튼 메밀이 엄청 유명한 듯 합니다. 메뉴를 보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들이 있죠??

몬가 유명한 분들의 사진이 있는 걸 보면 평창 메밀 이야기는 평창 맛집이 맞는듯 합니다.

일단 강원도에 왔으니 감자를 먹어야 되자나요. 자세히 보니 세트가 있어서 메밀모듬세트 중 을 시켰습니다. 감자전, 부치기, 수수부꾸미, 전병으로 이루어진 라인 업입니다.

부침류의 가장 맛있는 건 바로 바로 부친 음식입니다. 특히 감자전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싸고요. 우리 따님은 전병이 만두같아서 너무 맛있다고 했었습니다. 전 아직 어린건지 수수 부꾸미는 저에게는 안맞았습니다. 부모님들은 수수부꾸미 엄청 좋아하시던데요.

메밀이야기에서 먹어본 추억의 김치인 양배추 김치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먹어본거 같아요. 아삭아삭하니 별미 반찬입니다.

또 다른 반찬 무 입니다. 칼러가 맛이 없을 수 없는 빛깔이자나요 ㅋ

중간에 입가심을 위해 메밀식혜를 시켰습니다. 모랄까 심심한 맛이라고 할까요. 시중의 식혜는 너무 달아서 거부감이 있는데 메밀식혜는 그런게 없어서 좋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메뉴 메밀콧등치기 입니다.

메밀콧등치기가 몰까 궁금했는데 쉽게 보면 손칼국수랑 손 수제비 중간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참 우리 따님은 올챙이 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여름 계절 음식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조만간 육백마지기를 다시 방문 할 예정인데 다시 평창 올림픽 시장의 메밀이야기가서 감자전 꼭 먹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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