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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방문했던 장어가 두근두근 장어 집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우리 따님이 장어를 좋아하여 청라에 여러 곳을 가보았지만 가성비로만 봤을 때 최고의 장어집이라 생각하는 청라 장어 맛집입니다.
따님이 벨리댄스로 열심히 운동을 한뒤 배가 너무 고프다고 하여 장어가 두근두근으로 향했습니다..
4단지 쪽 음식점들은 매번 그렇지는 않지만 주차장이 넓지 않기에 빨리 방문하거나 늦게 방문하는 것이 차를 가지고 올때 좋습니다.
저희는 보통 장어 600g,과 삼겹살 200g을 주문합니다. 장어가 두근두근의 600g은 순수 살의 무게이기에 양이 좀 많은 편입니다.
전 소막창도 좋아하지만,,,, 과소비는 안됩니다.
바다장어의 효능은 아래와 같이 써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B2도 듬북 들어있다고 합니다.
기본 반찬 세팅을 한 모습입니다. 장어먹을 때 생각이 빠지면 안되자나요 ㅋ
촘촘히 썰은 생강과
이름을 알 수는 없지만 약간 타르?? 같은 모양의 소스를 함께해야 장어의 본연 맛이 납니다. 넥플릭스의 로스트 인 스페이스를 보면 타르에 빠진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이렇게 생긴건 다 타르처럼 보입니다...
장어를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이번에 조카도 함께 4명이서 왔습니다. 가시도 거의 발라져 있어서 먹을때 별도 손질이 필요없습니다.
장어가 두근두근만의 스페셜 음식이라고 하면 우렁이 된장찌게가 있습니다. 차돌박이와 우랑이가 넉넉히 들어 있고 된장도 맛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습니다. 장어도 좋지만 이 된장찌게도 엄청납니다.
아름답지 못하게 찍은 계란찜입니다. 몬가 계란이 꽉차있는 맛을 보여줍니다.
청라에서 장어가 먹고 싶을때는 장어가 두근두근에 방문해보시면 가성비 면에서는 후회하지 않을 듯합니다. 국산 장어를 드시고 싶으시면 꼭 다른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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