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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박 스텔스 모드를 시작한 청라남자 입니다.
차박을 위한 합판을 이용한 평탄화를 완성하였으니 이제 두번째 차박을 떠났습니다. 차박의 성지하면 몇 군대가 있는데 이중에 충주에 있는 수주팔봉으로 향했습니다.

목요일 퇴근을 하고 충주 수주팔봉에 도착하니 저녁 21시30분이였습니다. 차박카페 선배님들 덕에 준비를 해서 그런지 베스트 포지션 확보를 할수 있었습니다.
투리스모 차박은 특히 샤토의 경우는 세 식구면 넉넉하지는 않아도 좁게 지내지는 않을 수있습니다. 도착하자마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청라여자님이 손수 오징어 족살 버터 구이!!! 집에서는 먹기 쉽지않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칼국수를 준비하고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맛있었던 꿀호떡 구이~~

맛있게 저녁을 먹고 잠자기전 화장실에 갔습니다. 수주팔봉 화장실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깔끔합니다. 우리들이 지켜야 될 소중한 곳이니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밤에 잠시 수주팔봉 강변을 구경 했는데 고대 원주민이 그려 놓은 멋진 그림을 찾았습니다.

아침 해를 기다리기 위해 5시50분에 일어났습니다.

투라스모 샤토 811 입니다. 주인 잘못만나서 상당히 힘들게 살고 있어요 ㅋ.

수주팔봉 야영지 오실때 조심하셔야 될게 있는데 이렇기 큰 돌들이 가끔 있고

이렇게 차가 빠져서 견인차를 부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해가 떠올랐습니다. 미세먼지가 좀 있었지만 수주팔봉의 반영이 너무 멋집니다. 제 생각에 차박, 스텔스 모드의 참 맛은 밤의 별과 아침 모습인듯 합니다.

이제 두 녀성분이 기상하셔서 함께 모닝커피를 마시고 아침을 준비합니다.

아침은 전투 발열 식량 핫앤쿡과 쌀국수 그리고 버터 식빵 구이 입니다.

밤에 핫팩없이 겨울 이불로 지냈는데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지만 아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 나더라고요 ㅋ

청라여자님의 버터 토스트인데 몰랐는데 벌이 찍혔네요 ㅋ

수주팔봉 화장실 및 개수대 외부 모습입니다.

투리스모 차박을 하는 저희 811의 내부모습입니다. 대충 가로 1350mm 세로 1860m 정도 입니다. 세명자기는 좁지만 많이 블편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평탄화는 자작 합판 15T로 하고 그 밑은 매트와 합판으로 간단히 높이를 맞췄습니다. 그리고 합판 위에는 5cm 자충 더블매트로 마무으리 했습니다. 평평하니 넘 좋아요.

이제 좀 있다 점심먹고 수주팔봉 전망대에 가보려 합니다~   다음에 겨울에도 함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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