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드디어 23시면 잠을 자기 시작한 청라남자입니다. 지난 5주간 불면증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드디어 23시면 잠을 자네요. 토요일 새벽에 깨서 우연히 VR 다큐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리다 보니 어느 덧 해가 떠올랐습니다. 원래 덕유대 등산 가려고 야영장 예약까지 했었지만 괜히 감기 걸렸다 체온 올라가면 출근도 못할거 같아 과감히 취소를 했거든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래도 사람이 극히 적은 겨울의 해변으로 일몰을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선 가깝고 일몰 보기도 좋고 한 곳을 고르다가 최종적으로 왕산해수욕장으로 정했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레알 왕산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들어가는 곳인데 화장실이 먼거 제외하면 사람도 적고 눈치 볼 필요도 없지 지낼 수 있는 최고의 차박 장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입니다. 전부터 저는 일몰 보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새해도 되고 했으니 일몰 보러가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 중 영종도에 위치한 몇 해수욕장 중 그래도 사람이 적을거 같은 왕산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일몰이 유명하다고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오랜만에 투리스모 차박을 할까 하여 대충 먹을 것과 물을 챙기고 바로 출발 했습니다. 시간대는 대충 15시로 맞추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아,,, 한가지 너무 아쉬운 점이 있는데 가서 찍었던 영상들이 모두 날라가버렸습니다... 제 실수기에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너무 아쉬웠습니다. 파도 소리만 30분은 찍은거 같은데.... 아무튼 왕산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해가 떨어지려면 아직 2시간 이상 남은 듯합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자리를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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