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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이천 핫플래이스 - 인도하우스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9. 11. 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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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입니다.
최근에 이천에 놀러갔다가 이천의 핫플래이스라는 이진상회, 더 이진 옆에있는 인도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우리 따님의 난 사랑이 엄청 나고 저도 인도 혹은 네팔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파는 커리를 좋아해서 가보았습니다.
이진상회는 핑클의 이진 아버지가 만든 곳 아니냐고 개그를 날렸다 청라여자님께 아재 개그 이제 그만 이란 일침을 받았습니다...

밤이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지만 인도하우스가 왜 이천의 핫플래이스인지 가는 순간 알았습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엄청나게 많은 전시품들이 이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아무튼 딱 느낌이왔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헤이리 같기도 하고 프로방스마을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훨씬 많은 구조물이랑 전시물이 있어요.

날이 추워서 바로 인도하우스에 들어갔습니다.

아쉽게 모모 시킨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목표는 난을 20장 먹자였습니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난은 무제한이다 써있었거든요. 결국 10장도 못 채우고... 커리도 좀 남기고 왔지만요.. 탄두리 샐러드

닰커리 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닙니다. 만오천원인데 양이 든든합니다. 제가 가본 곳들 중 커리양은 제일 많은 듯합니다. 맛도 나쁘지 않고요.

난 입니다. 이천 인도하우스 난은 모랄까 좀 쫄깃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싹??한 난을 좋아해서... 물론 다른 가족들은 맛있게 드셨습니다. 그리고 버터 갈릭 오징어등 맛이 살짝 약하게 느껴집니다.

라씨 입니다.

탄두리입니다. 가운데 있는 소스가 상큼합니다.

무슨 피자였습니다. 쪼득쫀득 하니 맛있었습니다.

난을 많이 먹겠다는 일념으로 우리따님과 열심히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렀어요..  이천의 핫플래이스인 인도하우스 !!!차박 다녀오면서 종종 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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