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따님 책 이야기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입니다. 비도 슬적슬적 내리고, 오늘도 역시 야근을 하고 집에 오면서 살짝 기분이 다운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거실에 있는 책을 가만히 보다가 우리 따님도 생각도 나고 해서 간단히 저희 집에 있는 책들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조만간 우리 따님이 중학생 되면 많이 없어질거 같아서 기억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하루에 10~20분 정도는 옛날 사진들을 클라우드에서 보곤 합니다. 그때 생각이나서 좋더라고요. 클라우드에 사진, 동영상이 자동으로 올라가니 그날그날 일기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매일 찍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와 청라여자님은 따님이 어렸을 때부터 왠지 책보는거를 좋아한다고 느꼈는지 아니면 저희가 강제로 책을 보여줬는지는 잘 기억 나지는 않지만 되돌아 보면 따님이..
40살 남자 이야기
2020. 2. 1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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