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따님 컴백하던 날 - 한산한 인천공항...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어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주간의 해외 살기를 마치고 청라여자님과 따님이 한국에 컴백을 했습니다. 저는 따님이 있던 나라가 의료시설이 한국보다 좋지 않은 곳이라 걱정을 했었지만 오히려 그 나라 사람들은 왜 이 시국에 한국에 가냐고 다들 걱정했다고 하시더라고요. 한국에 코로나 환자가 2000명이 넘었는데 굳이 한국 가는 이유가 모냐고 물어봤데요-_-;그런데 그 옆에 계시던 한국 할머니께서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셨다고 합니다. 죽을거라면 가족과 함께 죽겠다 .ㅋ 그 할머니는 한국오시면 손주들과 함께 어느 한적한 시골로 가신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해외에서는 한국의 현 코로나19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보시나 봅니다. 저희도 학교 개학이 1주일 밀려서 2주 정도 더 있을까 했었는데 ..
40살 남자 이야기
2020. 3.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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