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거 싶은게 많은 40대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퇴근을 하면서 불현듯 오늘은 소고기를 먹어야겠다 가족에게 통보를 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 중 따님 학원 근처에 한우한상이란 곳을 본게 기억이나서 출동을 했습니다.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한우한상은 기본이 한우 코스 입니다. 우선 인테리어는 좀 고기집과 어울리지 않게 고급집니다. 제 생각에는요 ㅋ각 테이블에는 두 개의 인덕션이 있습니다.한우한상의 코스 소개입니다. 글씨가 너무 많아서 조금만 보다 말았어요. ㅋ 일단 저희는 안심 세트를 주문했습니다.우선 샤브샤브가 나오고 반찬들이 세팅됩니다.샤브샤브용 고기의 분홍 색상이 저를 반겨줍니다.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육사시미와 초밥이 나옵니다. 어렸을 때는 육회가 맛있었는데... 이제 육 사시미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비싸서 년중 ..

안녕하세요?? 요즘 외식, 회식이 잦은 청라남자입니다. 회사 동료들과 오랜만에 저녁을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건장하다 못해 규모가 큰 남자 7명이였고, 배가 상당히 고픈 상황이였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일반 고기집을 가면 왠지 고기값만 30만원 나올거 같은 불길한 마음에 회사근처의 무한리필고기집을 폭풍검색하였고 바로 찾았습니다. 전에는 육봉달이였던거 같은데 육품달로 이름이 바뀐듯 합니다. 28~40살까지 구성된 7명 남자기에 불판은 두개 준비하였습니다. 고기가 나오기 전 폭풍 전야의 모습니다. 육품달은 깻잎까지 있더라고요. 놀랐습니다. 깻잎이 있을줄을 몰랐거든요. 신기하게 요즘 사람들은 소금장을 잘 안드시나 봅니다. 보통 고기집 가면 소금장은 없더라고요. 주문을 하던지 직접 준비를..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모라까 요즘은 하루하루 나이가 드는 기분입니다. 야심차게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팔도 제대로 못 돌리고 있어요. 회사일은 너무 요즘 힘들고. 이제 어른이 된 기분입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약 한 달전??? 친구들과 새로운 스타일의 고기집을 다녀와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인천 주안에 위치한 두툼당입니다. 몬가 이름부터 두툼해 보이지 않나요??? 우선 위치는 이곳입니다. 주안장로교회라고 써있어서 주안 근처인지 알았는데 지도를 보니 도화1동근처인듯합니다. 아닌가 또 주안우체국이라고 있네요. 잘 모르겠어요. ㅋ 사장님을 뵙지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새로 오픈한 기분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고기집입니다. 심지어 고기 향기도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왠지 비싸보이는..

안녕하세요. 청라 남자입니다.요즘 부득이하게 혼자 2달살길를 하면서 전보다 외식이 많아진 듯 합니다. 외식하면 치킨 아니겠어요??인천 청라 치킨하면 몇 가지 업체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자주 가는 곳은 한곳, 바로 전설의 옛날통닭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튀김옷이 있는 치킨이 멀리하게 되었고, 저는 못 먹어봤지만 예전 시장에서 팔던 치킨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그중 저희 가족은 전설의 옛날통닭을 가장 선호 합니다. 개인적으로 통닭을 집에서 먹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치울게 많아서죠. 그래서 전설의 옛날통닭은 혼자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혼자 가서 음식 시켜먹는거에 대해 부담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다행이 사람이 적은이른 저녁이라 좀더 편하게 옛날통닭과 테라 생맥주를 즐길 수 있..

최근 인천 신포동 맛집 강자 북새통을 다녀왔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기를 다루고있습니다. 내부 테이블이 많지않아 빠른 방문이 필요합니다. 숮을 이용한다는 점을 보면 기본적으로 맛이없을수 없어보입니다. 기본세팅을 마치고 세트일로 시작을합니다. 북새통은 기본적으로 소주는 슬러쉬입니다. 사진상 잘 보이지는 않지만 무시무시하게 시원합니다. 진짜 슬러쉬같아욬 목살 삼겹 갈비살입니다. 슬러쉬같나요? 북새통은 고기 맛있고 서비스도 좋지만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오는 느낌입니다.하지만 맛으로 커버가 됩니다. 세트2는 돼지껍데기 막창 꼼장어 김치찌게입니다. 하지만 제 추천 메뉴는 계란찜입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제 입에는 딱입니다. 신포 고기 맛집 북새통. 필수방문입니다.

신포동의 숨겨진 맛집 상하이양갈비구이를 다녀왔습니다. 전 양꼬치에 고량주나공보가주를 정말 좋아합니다. 인천에서 괜찮은 집을 찾던 중 몇 년전에 우연히 상하이양갈비구이를 발견하였습니다. 우선 공보가주를 시키고 양꼬치와 새우를 시킵니다. 공보가주의 이쁜 자태를 감상하시죠.ㅎ 상하이양갈비구이에는 양고기효능에 대한 설명있습니다. 거의 불노초입니다. 드디어 반찬이 나왔습니다. 공보가주의 스맬은 너무 향긋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양꼬치입니다. 양꼬치는 냄새를 어떻거게 표현하냐가 맛을 좌우한다고봅니다. 양냄새가 나도 맛있는 곳이 있거든요. 어떻게 말로표현하기는 어렵더라고요. 상하이양갈비구이는 아무튼 맛있습니다. 같이갔던 분들의 얼굴은 자체심의진행했습니다. 어느덧 새우를 구울 시간입니다. 생새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새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