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40살 남자 이야기

인천 신포 누리타워 락볼링장 방문기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8. 12. 15. 01:06
반응형
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 입니다. 요즘 송년회로 하루하루 위가 쉴틈이없네요 ㅋ 이번에 송녕회때 오랜만에 볼링을 치게되었습니다. 송년회인만큼 볼링도 치고 맥주도 마실 수있는 곳을 찾던 중 신포 누리타워 락볼링장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신포에는 볼링장이 세개있습니다. 일반 볼링장 두곳, 그리고 누리타워락볼링장입니다.
 2년만에 볼링을 치려하니 마음이 도키도키했습니다. 정문 모습입니다. 네온사인에 신나는 노래 그리고 화려한 불빝빛. 맞습니다. 락볼링장입니다.

자외선??등에 볼링공이 알록달록 이쁩니다. 누리타워 2,3 층을 이용하는데  3층은 못 가봤습니다. 손가락이 큰 편인데 다행이 맞는 공들이 몇개있네요. 이번에 13파운드공으로 치려합니다. 훅 그런거 없거든요. 전 스트레이트입니다. 남자는 직진~~!!

타워볼링스넥.  맥주와 다양한 음료수를 팝니다.

공색이 이쁘네요.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안주도 먹을 수있습니다. 전 미네랄워터를 마셨습니다.

스무디가 맛있더라고요 ㅋㅋ

공지사항도 이쁘게 적어놓으셨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오랜만에 치지만 점수는 펼차이가 없네요 .... 저는 고질적인 직진의 남자입니다. 스페어 처리를 잘못하거든요.
평균 130정도 나왔어요. 좀더 치고 싶지만 어느새 10시간 넘어서 나왔습니다.

맥주도 먹고 싶고 볼링도 치고 싶고 그럴때는 락볼링장이 최고인듯 합니다. 다음엔 소수인원으로 다시 가보려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