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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이번에는 가면 안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가능하면 피해야되는 곳이지만 중요한 날이였기에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우리 따님과 아웃백스테이크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맨날 뷔페집만 가다보니 아웃백은 멀리하게되었었거든요.

우선 저는 SKT VIP입니다. 기본 할인 15%에 내맘대로플러스 15%해서 총 30% 할인이 가능합니다. 2018년 12월31일까지된다는데 내년에 추가로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좋네요.

우선 부시맨 브레드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저는 먹지 못하는 빵이죠. 전에는 라즈베리를 주었는데 이제 라즈베리는 없어지고 다른 소스를 주시네요. 

시간이 16시라 런치세트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우선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당뇨인에겐 채소가 중요하죠. 일단 오늘은 모든걸 내려 놓고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엔 아웃백 스폐셜 서로인 입니다. 저 감자튀김을 보니 어렸을 때는 무조건 오지 치즈 후라이즈는 먹었었죠. 그 때는 돈도 돈인데 배고픔을 달래기엔 오지를 이길자가 없었죠. 아무튼 스폐셜 서로인은 맛있었습니다. 우리 따님의 거의 다 먹었어요. 다음엔 좀 큰 사이즈로 시켜야겠습니다.

피클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파스타는 투움가 최고 입니다.

고기 써는 법을 다시 가르쳐줬습니다. ㅋㅋ  옛날 스페인에서는 손을 식당 밑으로 넣으면 절대 안되었었다고 알려줘서 모두들 손을 식탁위에 두고 먹었습니다.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캐롤이 흘러나오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P.S : 갑자기 우리 따님이 노래 제목을 알고 싶다고 해서 부끄러웠지만 스피커에 전화기를 두고 노래검색을 했습니다. 저도 제목을 몰랐지만 몇 번 들어본 노래였습니다. Hilary Duff의 Sleigh Ride 기분 좋아 지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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