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거 싶은게 많은 40대

안녕하세요. 청라남자입니다. 코로나19 덕에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감기 걸리면 감기약 먹듯이 치료가 빨리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어느 날. 갑자기 친구들과 쌀국수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청라에 쌀국수집이 어디가 있을가 찾다가 태국 갈비쌀국수 전문점 반프안 을 찾게되었습니다. 태국에 가보지 못한 남자이기에,, 실제로 태국에 갈비쌀국수란게 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쌀국수를 사랑하는 우리 따님을 위해 친구들과 가보기로 했습니다. 옆 상가에서는 속옷을 대처분 중이였습니다. 쌀국수 전문점 반프안 실내 모습니다. 테이블은 대략 7개??8개 정도 있었습니다. 곳곳에 태국말이 적혀있고 향도 태국에 온 기분입니다. 태국은 비록 가보지 못 했지만요.. 저처럼 혼자 식사..

안녕하십니까!! 청라 남자입니다. 이번 주는 집안 행사등이 있어 캠핑을 가지 못 했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 다다음주도 주말 출근 예상되는데,,,, 올해는 쌍용어드밴처 캠핑이 마지막이였던거 같아요... 아쉽습니다. 아무튼 캠핑은 가지 못 했지만 고기가 먹고 싶어서 어느 고기집을 갈까 함께 고민하다가 명불허전인 단지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동네 고기집 갈 때는 제 생각에 10번 중 8번은 단지집으로 가는 편입니다. 너무 익숙한 곳이기에 실수로 간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본 세팅입니다. 우선 목살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옆에 김찌찌게 보이시죠?? 거기에 라면 사리를 투입하였습니다. 청라 단지집은 신라면도 있고 라면 사리도 준비되어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 쪽에 라면이 비치되어 ..

안녕하세요 청라남자 달달구리입니다. 이번엔 오랜만에 인천 청라 맛집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바로 두찜 경서점 두마리 찜닭입니다. 두 메뉴는 빨간 찜닭과 간장 찜닭 그리고 옛날 통닭입니다. 두찜 경서점은 두마리를 시켜도 저렴한 가격이지만 양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물론 맛은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청라 최고 찜닭집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집근처라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 우선 기본 반찬은 뻥튀기와 새콤한 무입니다. 전에는 매장이 컸었는데 이제 반은 이태원??스타일 꼬치집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거기도 맛있어 보이지만 아직 따님이 어려서 술집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청라 두찜 오실 때 한가지 팁을 드리면 집에서 출발하실때 미리 주문을 해놓으세요. 정말 20분정도 조리를 처은부터 해주십니다. 그게 맛의 비밀일지도 ..

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이 놀러오셔서 청라에 몸에 좋은 음식점을 찾다가 새로 생긴 건강밥상 심마니 란 곳을 알게되어 포스팅하려 합니다. 건강밥상 심마니는 기본적으로 곤드래를 활용한 돌솥 밥이 주였고, 닭, 오리 백숙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리 백숙을 주문했고요. 새로 생긴 건물에 있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는 곳이기에 상당히 깨끗합니다. 오리 백숙 사이즈가 상당합니다. 보통 3~4인분정도 된다고 하니 건강밥상 심마니 방문시 참고 하세요. 반찬은 다양하게 제공이되며 맛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 있는 맛입니다. 잡채도 나오고 가자미 구이도 나오는데, 백숙없어도 한정식 상차림 같습니다. 간단한 반찬들은 한곳에 마련된 곳에서 셀프로 추진 가능하십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치미와 깍..

안녕하세요 달달구리입니다. 요즘 모가 이리바쁜지 포스팅도 2주나 못 올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요.어제 오랜만에 방문했던 장어가 두근두근 장어 집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우리 따님이 장어를 좋아하여 청라에 여러 곳을 가보았지만 가성비로만 봤을 때 최고의 장어집이라 생각하는 청라 장어 맛집입니다.따님이 벨리댄스로 열심히 운동을 한뒤 배가 너무 고프다고 하여 장어가 두근두근으로 향했습니다..4단지 쪽 음식점들은 매번 그렇지는 않지만 주차장이 넓지 않기에 빨리 방문하거나 늦게 방문하는 것이 차를 가지고 올때 좋습니다.저희는 보통 장어 600g,과 삼겹살 200g을 주문합니다. 장어가 두근두근의 600g은 순수 살의 무게이기에 양이 좀 많은 편입니다.전 소막창도 좋아하지만,,,, 과소비는 안됩니다.바다장..

안녕하세요. 인천 서구 청라에 살고 있는 달달구리 입니다. 요즘은 연말이라 이곳 저곳 음식점들을 많이 다니고 있는데, 그 중 괜찮았던 청라 제철수산물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첫 방문은 우리 따님이 알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니 알탕 전문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디갈가 고민하다가 제철 수산물이 눈에 띄었고 왠지 알탕을 팔거 같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알탕을 일주일 후에 시작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여러 해산물이 있었고 차선책으로 조개찜을 먹기로 합니다. 음식 테이블과 해산물 수조관이 쪼끔 떨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산물 시장 방문해서 해산물을 고르고 먹는 기분이 납니다. 감성 샷이 나왔습니다. 식당 내부 참고하세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모랄까 회보단 전 밑..

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오늘 와이프가 약속이있어 따님과 외식을 했습니다. 요즘 몸이 않좋아 채소 충전을 하고 싶어서 청라 4단지에 위치한 고복 샤브샤브를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좌식입니다. 전 무릎이 좋지않아 좌식을 피하는 편이지만 고복 샤브샤브는 감수하고 올만한 곳입니다. 오늘은 고복 샤브샤브정식과 물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물만두는 처음 주문하였는데 귀엽네요 ㅋㅋㅋ 드디어 등장!! 채소양을 한번 보세요. 어마무시합니다. 버섯부터 배추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고기는 잘 해동되어 나오는 듯합니다. 어떤 곳은 살얼음도 있자나요. 하지만 청라 고복샤브샤브는 그렇지않습니다. 채소 풀충전도 하고 우리 따님은 학교친구들을 네명이나 만나고 ㅋㅋㅋ 기분좋은 저녁이였습니다. 물론 전 혼자 외로이 풀..

안녕하세요 청라에 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오늘은 최근 한달간 일주일에 1번정도는 방문하는 나름 청라 맛집 전주콩나물 국밥집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작년?? 콩나물해장국이 먹고 싶어 와이프와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집 근처에서 전주 콩나물 국밥을 발견하였고 그 이후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깔끔합니다. 깔끔하죠?? 반찬은 처음만 접시에 담아 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셀프입니다. 특히 오징어전갈과 김치는 넘 맛있습니다. 우리 따님의 주 메뉴는 떡만구국입니다. 국물을 먹어보면 걸죽하니 가슴이 따뜻해지는 맛입니다. 콩나물 국밥입니다. 계란하나 풀어서 먹으면 쌀쌀한 날씨에 이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태찜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동태 한마리 밑에 콩나물을 쫙 깔아놓고 매콤한 양념이 위에 세팅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