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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LA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207.10.10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8. 8. 3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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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행기는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갔던 이야기입니다.

 근처에 주차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정말 명예의 거리 근처에는 주차가 쉽지 않았습니다. 멀리에 주차를 하고 인앤아웃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헐리우드 명예의 걸리는 짧았습니다. 티비에서 볼때는 엄청 커보였는데 생각보다는 작더라고요. 많은 인파 속에서 유명 인사들을 찾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는 유명한 장소가 TLC 차이니즈  씨어터, 돌비 씨어터, 그리고 하이랜드 라고 합니다.
그중 무조건 들려야 된다는 차이니즈 씨어터는 많은 유명인들의 핸드, 풋 프린트가 있습니다.

많습니다.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그날 어떤 신발을 신었냐에 따라 틀려요.

보이시나요? 안성기, 이병헌 배우님의 흔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안성기 배우님의 흔적은 좀 흐릿해서 아쉬웠습니다.

차이니즈 시어터는 마릴린몬로의 사진이 있어요. 저도 누님처럼 표정을 짓고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 곳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돌비씨어터 입니다.

유명 배우처럼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

제 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십니다. 여행지가 제일 멋져 보이는 곳은 티비 속이다.....

정문입니다. 돌비 극장 입니다.

마지막으로 할리우드하이랜드로 향했습니다. 이곳에는 모자와 티를 노점상에서 파는데 괜찮은 가격대였습니다. 하나 사올껄 아쉬워요...

저 멀리 빨간 음영 부분이 헐리우드 빅레터입니다. 침대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으니 대기를 하셔야 되요.

엘에이하면 헐리우드가 떠올랐는데 정말  그곳에 가보니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역시 풍경, 잘 꾸며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스토리가 있어야 더 특별한 곳이 된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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