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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의 여러 이야기

1Ds Mark2과 함께한 출사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8. 10.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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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달구리입니다. 가격이 떨어지기를 오래 기다리다 구입한 캐논 1DS MARK2를 가지고 모델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모델은 알톤 에코노바 입니다.... .

아침 7시 청라 호수공원입니다. 중고로 구입했기에 그냥 이거 저것 찍고 다녔습니다

 얼반 비치가 멀리 보입니다. 저기 앉아서 치킨을 먹고 싶다 한지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아침에 가보니 카누를 타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청라 호수 공원은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입니다. 갈대 숲쪽으로 가보겠습니다.

길 밑에는 호수 입니다. 밤에 새소리가 엄청 들립니다.

드디어 모델 등장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튼튼함이 최고 장점인 자전거 알톤 에코노바입니다.

넓은 면적이 있으면 너무 심심해보이자나요??? 이것 저것 데칼을 붙여봤습니다.

사진 가운데 포커스를 맞추고 찍어봤습니다. 참 렌즈는 캐논 50mm F1.4입니다. 어찌보면 사골렌즈인데 가송비가 좋습니다. 다시 오이를 사고 싶지만 ,,,,, 이걸로 만족해야겠죠.

음악분수가 저멀리 보입니다. 최대한 가을 모습을 담고 싶은데, 고민을 많이 못 해봐서 그런지 가을 느껴지지 않습니다.

간단히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해바라기와 함께한 알톤 에코노바입니다. 해바라기 꽃을 가만이 보고 있으면 오묘하더라고요. 씨들이 촘촘히 있어서 그런가 ㅋ

봄에는 양귀비 꽃이 있었는데 이제 다른 꽃으로 바뀌었네요.

저도 해바리기처럼 어딘가를 목표로 삼고 가야되는데 그 목표를 잃어버렸네요.

이쁘죠 ㅋ 모두 1DS Mark2 무보정사진들이입니다. 센서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풀프레임 사진기의 사진은 몬가 밀도가 찐해보입니다. 핸드폰사진이 아메리카노라면 DSLR사진은 에스프레소??라고 표현하면 될 듯 합니다.
멀리 있는 대상도 찍어봤습니다. 전 핀에 관대한 편이라 그런지 센터가서 교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사진기가 색 표현하기 어려운 녹색!!! 깔끔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자작 나무 숲이 있습니다. 원대리 숲 다시 가고 싶었는데 그냥 여기서라도 자작나무를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날아가는 까치도 찍어봤습니다. 가운데 잘 보시면 까치가 있습니다.

역시 가을은 빨간 단풍이자나요. 운좋게 해가 뜰때여서 그림자와 햇빛을 사용해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1DS Mark2는 사진에서 윤끼가 흐릅니다.

호반 4차 아파트도 LG V30으로 간단히 찍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을과 알톤 에코노바입니다. 가을을 표현하고자 혼자 쭈구리고 앉아서 낙엽을 던지면서 찍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DS Mark2는 역시 사진을 찍게 만드는 마법같은 사진기 입니다. 앞으로 혼자 슬슬 나가서 이것저것 찍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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