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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운동하기 좋기로 소문난 청라 호수공원에서 LG V30의 야경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모드는 자동 모드이며 필요시 노출을 낮추면서 찍었습니다. V30의 야간 수채화 모드?가 종종 나왔지만 오토모드에서 이정도 수준이라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청라호수공원의 얼반 비치입니다. 꽤 넓게 모래사장이 조성되어 있고, 주변은 누워본 사람만이 진가를 알 수 있는 나무 썬베드가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진상에는 없습니다.

드라마 도깨비를 찍은 곳이라고 합니다. 제가 도깨비를 안봐서,,,,, OST도 흐르고 있습니다.

이곳은 청라루 입니다. 흡사 멀리서 보면 살짝 안압지 분위기이나 제가 청라루의 반영 찍을 수 있는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 정면 사진만 찍어습니다.

이곳은 청라루 건너편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음악분수 시간에 갔으면 좋은데..23시 이후에 나가서 조명이 많이 꺼져있었습니다. 혹시 커낼웨이 쪽은 괜찮을까 싶어 가보았지만 대부분 조명이 꺼져있었습니다.

청라는 십자가 형태로 호수가 조성되어 있고 1,2,3,4,5,6 단지 모두 수변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의 도시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ㅋ

1,2 단지 쪽은 음식점, 술집 등 즐길거리가 많아 조명이 아직 많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찍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음악당 같은 곳 앞에서 음악 분수쇼가 진행됩니다.

음악 분수쑈는 생각보다 크고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래 사진은 마지막에 뮤직비디오를 물보라??로 투영시켜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어린 친구들은 분수쇼하면 모두 신나서 앞으로 달려갑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일 2회?? 하는데 청라 놀러오시면 꼭 보고 가세요. 그 옆쪽에 시티타워도 건설된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빠트릴 수 없겠죠 ㅋ

처음 청라에 집보러 다닐 때 저녁에 호수공원와보고 저 모습을 보면서 여기는 무슨일이 있어도 이사와야겠다 다짐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 변치 않고 있고요. 아파트 소개는 다음에 다시 하려 합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오  엄청난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야간 사진인데도 너무나 깨끗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구나, V30 장난아닌데!!!  이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야경도 너무 나쁘지는 않다. 그래도 전 V30이 너무 좋다 이렇게 결론 내리려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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