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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인천 인도음식점 - 올드델리 -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8. 6. 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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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커리와 난을 접한 곳은 동대문의 에베레스트 였습니다.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벌써 15년? 된듯 합니다. 제 딸도 난과 커리를 좋아하는데 청라에는 없더라고요,, 오랜만에 모자를 사러 청천동 아이즈빌에 가서 먹으러 왔습니다.

이곳은 종업원도 인도분이세요. 인도는 가보지 못했지만 이런 분위기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저희는 보통 디너 B를 시키고, 난을 추가로 먹어요.

선풍기는 주변과 어울리지 않네요 ㅋ

따님이 제일 좋아하는 짱아치?? 입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 스프는 은근한 중독성을 자랑하고요, 샐러드의 닭고기는 볼때마다 양념 밴 색을 보면 신기합니다.

드디어 메인요리인 커리와 난입니다. 인도 커리는 몬가 있는거 같아요. 집에서 먹는 카레와는 확실히 맛이 틀립니다. 맛있네요,,

오늘은 버터난만 하나 추가 했습니다.

좋네요.  또 언제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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