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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의 여러 이야기

청라와인에 취하다- 첫째 날 10.07

하고싶은게 많은 40대 2018. 10.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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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입니다.
청라와인페스티벌 첫날 다녀온 후기입니다.

10.7은 날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행이 일찍가서 테이블도 잡고 시음도 몇번했습니다. 17시 넘어가니 사람들이 많아져서 시음하긴 어려워보이더라고요.

푸드트럭에서 안주를 살수있습니다.

은은한 째즈와 좋은 바람과 공기 속에서 와인을 몇 잔마시니 어디 리조트에서 쉬는 기분이 나더라고요.

좀 추워서 불꽃놀이 때 다시오려고나가는 길입니다. 무시무시합니다.사람이 많아요. 집근처에 차가 이렇게 많은건  첨입니다

19시에 불꽃을 보러 다시 나왔습니다.

가까운데서 터지는 불꽃을 기대하면서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시작!! 딸과 손잡고 머리위에서 펑펑 터지는 불꽃을 보면서 다시 힘내서 목표달성하자 다짐을했습니다.
엄청나게 터지는 불꽃은 아니지만 가까이 볼수있었죠.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소리가 너무 커서 아이들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ㅋ
모바일이라 동영상 첨부가안되네요..

10.8 일정표입니다. 참고하세요. 참 물과 아이들 음료는  꼭 챙겨가세요. 행사장에서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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