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깍기 장인이 만든 그린벨 타쿠미 노와자 G-1006

안녕하세요.  청라사는 달달구리 입니다.
이번엔 손톱깍기 그린벨 타쿠미 노와자 G-1006에 대해 포스트합니다.
38년 살면서 손톱깍기를 사본적이 없었습니다. 어디서 받은 손톱깍기만 사용하다가 문득 손톱깍기 좋은거를 써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쓰던게 없어지긴 했어요. 어떤걸 살까 하다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그린벨의 타쿠미 노와자 G-1006이 좋아보여서 구입을 했습니다.

겉표지는 모랄까..  역시 명인이 만든 기분이 납니다. 왠지 손톱까기의 표면도 좋아보입니다.

속 목습니다. 가격대는 만원 중반이고, 보통 인터넷에서 파는 손톱깍기보다는 그린벨 제품이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정성스런 편지가 들어있고요.

이제 제품사진입니다. 하이 퀼리티를 보여줍니다. 저는 손톱깍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톱,발톤 절삭시 미세한 깊이 조절이 되냐 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손톱깍기 날이 어느 정도 날카롭고 경도가 좋아야되며, 두 플레이트가 만나는 조인트부분이 미세한 힘을 주었을 때 직결력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 제 생각이에요 ㅋ

바로 시연해보았을 때 첫 느낌은 부드럽고 손톱 절단면이 깨끗하게 잘려 나갑니다. 뒤면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장식이 없어서 그린벨 손톱깍기 바디는 스크레치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 같습니다. 명품은 스크레치도 명품스럽게 보여지죠.

날 사진입니다. 별거 아닌 듯하지만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곳이겠죠.

그린벨 제품은 손톱이 넓은 분들을 위해 큰 손톱깍기도 팔더라고요. 전 STD   size입니다.

눌렀을 때는 이정도까지 힘을 줄수 있습니다.

일본 그린벨 타쿠미노와자 G-1006 . 다음에 손톱깍기를 사게되면 다시 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