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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사는 달달구리 입니다.

작년까지는 모든 검사에서 괜찮았는데,,,, 이번 정기검진에서 당뇨로 판정이되었습니다...

역시 몸무게도 문제지만 스트레스가 몸에는 정말 안 좋은듯 합니다. 올해 봄부터 잠도 잘 안 올정도로 스트레스를 계속 받아왔는데 결국 1년만에 이런 결과가 나와서 슬픕니다.

아무튼 이제 30대후반 몸 관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이곳 저곳을 찾게 되었고, 당뇨인의 필요 제품인 혈당 체크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신뢰도가 제일 높다는 케어센스엔을 구입하였습니다. 케어센스N은 채혈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 다른 제품을 추가로 구입했어요.

우선 박스 사진입니다. 케어센스엔은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은 구성품이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서와 측정기 채혈기 입니다.

본체 입니다. 메뉴얼을 잘 보면 측정 시 Beep음 설정 가능하고, 날짜 등등을 Setting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마감도 좋습니다.

기본 구성품인 채혈기 입니다. 전 몰랐어요.... 하지만 채혈시 가장 통증이 덜하다고 소문난 아쿠첵 소프트 클릭스를 샀기에 맘은 편합니다. ㅋ

수은 건전기를 사용합니다.

채혈시에는 꼭 손가락 옆쪽으로 바늘을 찔러야 좋다고 합니다. 매일 몇 번씩 해야기에 신중이 메뉴얼을 정독했습니다.

채혈위는 이곳 입니다. 병원에서 채혈할때는 가운데를 찍르셨었는데, 옆 쪽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입니다. 전 공복에 139가 나왔죠,,,,, 내년 초에는 100으로 낮춰볼 생각입니다.

이번엔 채혈기 중 채혈시 통증이 제일 적다는 아큐첵소프트클릭스입니다.

독일 제품인듯 합니다.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메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영어 공부 좀 해볼까 했지만 그냥,, 한글 메뉴얼을 골랐습니다.

본체 입니다.

앞을 분리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됩니다. 저는 3단계하면 피가 뽑지 않아 4단계로 사용 중입니다.

바늘의 크기가 작습니다. 그래서 덜 아픈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채혈시 필요한 알콜 솜입니다. 일단 100개만 샀습니다. 앞으로 몇 만장은 쓰겠죠,,?

한장씩 찟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무튼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식후 2시간이 지나 측정을 했습니다. 케어센스엔을 믿습니다. 149,,,,

조만간 120까지 낮춰보겠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당뇨가 있으셔서 설마 설마 했지만 결국 올게 왔습니다. 38년간 몸관리를 제대로 안했으니 이제 남은 60년간은 잘 관리해서 아프지 않게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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